‘음란서생’ 한석규, 이범수 카리스마 대결
기품있는 한복 차림으로 화제를 낳았던 한석규, 이범수가 이번엔 극중 극명하게 상반된 캐릭터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한석규는 고뇌에 찬 모습으로 창작열에 몰두하는 조선 최고의 문장가로 분했으며, 매서운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이범수는 악명 높은 의금부 도사로 변신했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좀처럼 ‘음란 삽화가’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그러나 ‘점잖은 한석규’와 ‘카리스마 넘치는 이범수’는 각각 ‘최고의 음란작가’와 ‘최고의 음란삽화가’라는 ‘음란콤비’를 이루며 장안의 화제작인 ‘흑곡비사’ 라는 음란소설을 만들어낸다. 더욱이 이들은 조선 세도가의 양대 가문을 대표하는 숙명의 라이벌이었으니, 그 결합이 더욱 흥미진진할 수 밖에 없다.
당대 최고의 문-무, 서-화의 음란하고 위험한 결합은 조선을 뒤흔든 음란소설 최고의 역작을 탄생시키는 동시에 2006년 1월 극장가를 흔들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석규는 극중 음란소설 집필에 심취하는 윤서 역을 열연하기 위해 유명한 서예가로부터 서예 수업과 예절 교육을 사수 받았으며 이범수 또한 힘찬 그림 재주를 가진 광헌 역을 위해 서화 수업을 오랫동안 받아왔다. 또한 이범수는 극중 ‘쇠좆매’ 라는 독특한 조선 시대의 무기(?) 하나로 무리 지어 공격을 가하는 건달을 제압하는 용맹한 의금부 도사 역을 연기하기 위해 강도 높은 무술지도를 수 차례 받기도. 데뷔 이래 최고의 작품을 만났다며 남다른 열의를 보이는 두 배우는 2006년을 연기 인생 최고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막강한 흥행파워로 최강의 ‘음란호흡’을 보여 줄 한석규, 이범수의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음란서생>은 벌써부터 네티즌들이 뽑은’ 200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대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 지난 8월 26일 운현궁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크랭크인 해 현재 60% 촬영을 마쳤으며 2006년 1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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