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K팝 스타 엑소 수호와 파트너십 통해 새로운 책임음주 캠페인 전개
아시아태평양 오디언스 대상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방법으로 책임음주 문화 장려
디아지오 및 엑소 소셜미디어 계정 통해 수호와 함께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표현한 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등 콘텐츠 공개 예정
디아지오의 10년 장기 지속가능경영 계획 ‘소사이어티 2030’의 일환인 ‘드링크아이큐(DRINKiQ)’ 캠페인의 혁신적 전개로 건전한 음주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각적 노력
이번 캠페인은 수호가 직접 부른 곡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등을 통해 절제된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캠페인 슬로건은 ‘인조이 더 플로우, 세이버 에브리 모먼트’(Enjoy the Flow, Savour Every Moment)로 ‘플로우를 즐기고 모든 순간을 음미하라’, 즉 이 음악의 ‘플로우’와 물의 ‘플로우’와 함께 모든 순간들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유리잔 부딪치는 소리 등 마치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친숙한 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와 흐르는 물소리 등을 블렌딩해 다채로운 레이어의 음악으로 완성됐다. 이와 함께 ‘여유를 가져(take it easy)’, ‘천천히(slow down)’, 그리고 ‘모든 순간을 음미하라(savour every moment)’ 등의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로 하여금 물과 함께 천천히 즐기며 자신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영상은 디아지오 소셜미디어 계정 및 엑소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수호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엑소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수호는 소속 그룹 엑소의 세계관 속에서 ‘물’ 능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디아지오의 책임음주 캠페인에 색다른 시각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분한 물 섭취를 통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는 캠페인 메시지와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 기업 관계 부문 임원 윌슨 델 소코로(Wilson Del Socorro, Corporate Relations Director, APAC)는 “디아지오는 절제된 음주와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장려하는 프로그램 투자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사는 수호와의 획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K-컬처의 영향력을 활용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아태 지역의 많은 성인 소비자들이 보다 신중한 선택을 하고 절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코너 닐랜드(Conor Neiland)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인 엑소의 수호와 디아지오의 상징적인 드링크아이큐(DRINKiQ) 캠페인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디아지오는 ‘가치 소비’, ‘갓생’ 등 성실하고 모범적인 삶을 지향하는 MZ세대의 니즈와도 맞닿아 있는 자사의 책임음주 캠페인을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수호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해 팬들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가끔 술을 마실 때 언제나 선을 지키고 책임 있게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번 캠페인의 노래와 영상에서 ‘천천히 자신의 속도에 맞추고, 모든 순간을 음미하며, 자신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잘 담아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디아지오는 이전에 진행한 책임음주 캠페인들과 같이 이번 캠페인에서도 자사 책임음주 캠페인 웹사이트 DRINKiQ.com을 소개한다.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디아지오는 35개국, 16개 언어로 알코올 섭취 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팁부터 적정량의 음주를 장려하는 내용 등 책임 음주 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책임 있게 즐기기 위한 수호의 팁이 담긴 편지가 포함된 랜딩페이지가 마련된다. 편지를 통해 건전 음주의 중요성과 충분한 물 섭취, 속도 조절하기, 음식 곁들이기 등의 실용적인 팁을 전한다.
디아지오는 전 세계의 음주 문화를 발전시키며 건전 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아지오의 이러한 노력은 향후 10년 동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립된 장기 계획 ‘소사이어티 2030(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의 일환이다. 디아지오는 해당 계획 하에 소비자에게 알코올에 대한 사실에 대해 교육하고 2030년까지 10억명에게 책임 있는 음주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한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비롯한 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drinkiq.com/savou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소개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