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 출간

15년 경력 상담사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는 동양의 별자리, 자미두수

‘천하제일의 신술’이라 불리는 자미두수의 신비로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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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024-02-28 14:00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를 펴냈다.

경쟁, 평가, 시험 등 현대 사회는 언제나 불안과 불확실의 연속이다. 그 부담을 안고 사는 이들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헛된 노력과 수고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운세학은 확실히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데, 특히 고대 중국에서 거듭 발전해온 ‘자미두수’는 인생의 해답서라고 할 수 있다.

자미두수는 14주성과 100여 가지 소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궁을 통해 배치된 주성과 소성의 움직임을 사화를 통해서 운세를 읽는다. 자미두수의 별에는 중국의 고대 소설 ‘봉신연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전설이 얽혀 있다. ‘천하제일의 신술’로 불릴 만큼 현묘하고 정확하지만 사주팔자만큼 알려지지 않은 것은 줄곧 도교에서 비밀리에 전해지다가 명나라에 이르러서야 민간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자미두수는 높은 정확성에도 불구하고 명반의 복잡성과 난해한 체계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는 15년 경력의 상담사가 자미두수의 이론 체계를 쉽게 풀이해 정리한 책이다. 자미두수 명반을 보는 법부터 시작해 14주성, 12궁, 소성, 각종 조합과 사화까지 총망라했다.

자미두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14 주성을 5개 파인 존귀파·개창파·수성파·밝음파·어둠파로 구분해 주성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했고, 12궁의 활용 방법도 인·사·물·시로 나누어 알려주며, 소성을 그룹으로 묶고, 사화의 움직임을 동궁·대궁·협·삼합으로 표현해 복잡해보였던 명반의 원리를 쉽게 하나씩 알아가게 했다.

자미두수 명반을 처음 봤을 때는 수많은 부품으로 이뤄진 기계를 뜯어볼 때처럼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만 어렵게 보일 뿐 오히려 각 부품의 역할과 작동 원리를 배우고 나면 평생 기계의 원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처럼, 성과 궁의 의미 파악만 제대로 하고 사화와 궁간 움직임에 대한 기법을 익히면 오히려 잘 정리해 놓은 지도책과 같이 편리하며 사람 성격이나 운을 보는 방법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당신의 운명을 읽는 친절한 안내서가 돼 줄 것이다.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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