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에 ‘소통의 즐거움’ 선사하는 하이퍼커넥트, 설립 10주년 주요 성과 공개

RTC 기반 끊김 없는 안정적 소통 환경 제공… 아자르 및 하쿠나 라이브로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자리매김

자체 기술 개발, 글로벌 서비스 협업, 공격적인 인재 확보 등 혁신 향한 도전으로 글로벌 성장세 지속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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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2024-03-04 09:26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 후, 혁신적인 AI 및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글로벌 플랫폼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이나 저가 휴대폰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영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4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은 ‘아자르(Azar)’는 출시 1년 만에 56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2024년 3월 현재 기준 누적 매치 수는 1470억건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에서 18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9%의 해외 이용자 비중을 자랑하는 아자르는 현재까지도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자회사 무브패스트컴퍼니를 통해 2019년 출시한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의 일 대 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더한 새로운 방송 환경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2019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쿠나 라이브는 현재 숏폼 탐색 기능 ‘Hits(히츠)’를 비롯한 신규 기능 업데이트 및 신규·인기 호스트 영입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하이퍼커넥트는 AI(인공지능)·ML(머신러닝) 분야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웹RTC 기술을 모바일 환경에서 최초로 구현해 상용화한 것을 시작으로, 영상 통신 및 AI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이용자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음성 번역 기능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아자르에 도입했다.

2021년 미국 매치 그룹(Match Group)과의 연합을 계기로 하이퍼커넥트는 기술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매치 그룹의 계열사 미틱(Meetic)과 페어스(Pairs)에 적용하며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고 컴퓨터 과학 분야 학회 ‘ICCV’와 데이터마이닝 학회 ‘WSDM’ 등 국제 기술 커뮤니티에서 연구 논문을 수차례 발표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업계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AI·ML 분야 신입 개발자 채용을 진행하며 신규 인력 양성에 힘썼으며, 올해 2월에는 AI·ML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이와 같이 새롭게 확보한 인재들의 다양한 시각과 전문 지식을 자사 기술에 적용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퍼커넥트 린다 김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하이퍼커넥트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소통과 콘텐츠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며 “오랜 기간 축적된 글로벌 서비스 운영의 노하우와 영상 및 AI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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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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