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 202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출과 용량 늘리는 동시에 AI·ML 채택 기회 수용 예정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응답자의 99%가 자신의 조직들이 AI/ML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를 채택할 예정이거나 향후 12개월 이내에 채택할 것으로 판단

APAC 지역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계속 수용함에 따라 APAC 지역의 93%는 202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양을 늘릴 예정

APAC 지역 조직들의 90%가 비즈니스 혁신 이니셔티브와 증가하는 데이터 보안 요건에 따라 202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예산을 늘릴 예정

APAC 지역 응답자들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로 ‘지속가능성’ 꼽아

APAC 지역 전역에서 AI/ML 채택을 주도하는 최우선 순위는 운영 개선과 효율성, 그 다음이 제품 혁신과 개발 가속화

뉴스 제공
Wasabi Technologies
2024-03-07 13:55
보스턴 &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기업들은 인프라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현대화, 새로운 데이터 보안 및 복구 요건을 추진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2024 와사비 글로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덱스(2024 Wasabi Global Cloud Storage Index)’에 따르면 APAC 지역의 조직 중 93%가 202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양이 작년보다 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인기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회사인 와사비 테크놀로지스가 의뢰하고 밴슨 본(Vanson Bourne)이 실시한 ‘와사비 글로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덱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채택에 대한 태도 변화, 스토리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예산, 용량, 공급업체 선택, 비용청구, 기능 및 만족도와 관련하여 최우선 순위를 밝힌다.

‘2024 와사비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덱스’는 응답자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청구서 중 47%가 다양한 데이터 운영 및 검색 요금에 할당되어 있다. APAC 지역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며, 요금에 할당된 청구 비율이 비슷하다. 일본과 호주는 50%로 훨씬 더 높은 비율의 요금 조합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PAC 지역 국가들은 클라우드 인프라 마이그레이션, 현대화와 같은 새로운 IT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백업, 복구 및 기타 데이터 보안 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예산과 데이터 양을 계속 늘리고 있다.

일본은 스토리지 관련 데이터 요금에 대한 지출 조합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 일본 응답자의 94%는 202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양을 늘릴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93%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다
· 그러나 일본에서 스토리지 지출의 상당 부분은 스토리지 용량이 아닌 스토리지 요금으로 이동한다. 일본 기업들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요금의 절반(50%)이 데이터 운영, 검색, 전송 및 반출(egress)과 같은 스토리지 비용으로 소비된다고 말한다
· 이러한 요금은 일본 기업들의 55%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예산 지출을 초과했다고 말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 AI/ML 이니셔티브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생성형 AI는 배치 계획되었거나 현재 배치된 주요 워크로드로 일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2024년에 AI/ML 채택을 주도하는 최우선 과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일본 응답자들은 기존 제품/서비스의 혁신 및 개발 주기 가속화와 고객 대면 제품/서비스 개선을 최우선 동인으로 꼽았다
· 스토리지 관련 AI/ML 문제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때 일본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지 비용 패턴(예: 반출(egress) 요금, 데이터 액세스 요금)을 주요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와사비 테크놀로지스의 전략 및 마켓 인텔리전스 수석 매니저이자 전 IDC 분석가인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는 “복잡한 수수료 및 유비쿼터스 요금 구조로 인해 많은 조직들이 클라우드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 분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APAC 지역에서, 특히 일본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채택을 목격하고 있다”라며 “이번 설문 조사를 실시한 APAC 지역 응답자의 44%가 자기 조직의 IT 서비스 채택 전략이 ‘클라우드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소유 또는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필요한 방식보다 클라우드 서비스 채택을 계속 우선시할 것임을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호주 응답자의 100%가 자신의 조직들은 AI/ML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를 채택할 예정이거나 향후 12개월 이내에 채택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호주 응답자의 89%는 2024년에 자기 조직이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양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는 APAC 평균인 93%보다 약간 낮은 수치이지만, 여전히 매우 높은 결과이다
· 호주 응답자의 83%는 2024년에 조직의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 응답자들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호주도 약간 더 높은 요금 지출 조합을 가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스토리지 예산의 50%가 수수료에 할당된다고 답했다. 이러한 불리한 조합은 호주 응답자의 50%가 자신의 조직이 작년에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예산 지출을 초과했다고 답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 호주의 모든 응답자(100%)는 자신의 조직이 향후 12개월 이내에 어떤 형태라도 AI/ML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를 채택할 예정이거나 채택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분명히 이는 호주에서 AI/ML 솔루션과 전략을 확장하려는 열망을 나타내지만, 이러한 노력은 인프라 관련 난제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특히 호주 응답자들은 AI/ML 채택과 관련된 새로운 데이터 백업, 보호 및 복구 요건을 해결하는 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싱가포르는 IT 클라우드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고 AI/ML 솔루션 채택을 통해 운영 개선을 추진하려고 한다

· 싱가포르는 2년 연속으로 지속가능성(인프라 아키텍처, 서비스 제공업체 이니셔티브/약속 또는 탄소 발자국 계산과 같은 기본 제공 도구 측면에서)을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서비스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1순위로 꼽았다
· 싱가포르는 더 낮은 비율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요금 조합(평균적으로 청구액의 44%만 요금에 할당)을 나타낸다. 그러나 직관과는 반대로 싱가포르는 설문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예산 초과율을 나타냈다. 싱가포르 응답자의 66%가 자신의 조직이 2023년에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예산 지출을 초과했다고 답했다.
· 싱가포르는 운영 개선을 AI/ML 구현을 위한 첫 번째 동인으로 꼽았으며, 보안 및 규정준수(예: 고급 이상 탐지)를 위한 AI/ML 솔루션을 자신의 조직이 솔루션을 구현했거나 구현할 계획인 최상위 워크로드로 선택했다

와사비 테크놀로지스의 APAC 및 일본 지역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마이클 킹(Michael King)은 “APAC이 AI/ML 통합을 최우선 순위로 꼽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이를 따랐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기업들은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와 고객 제품 모두에 AI 기능을 배치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매우 중요해진 AI/ML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호스팅하기 위해 스토리지 용량을 늘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추가적인 APAC 시장(인도 및 한국)은 훨씬 더 높은 비율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과 예산 증가를 나타내며, AI/ML 채택과 관련하여 고유한 사용 사례를 우선시하고 있다

· 올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수에는 더 큰 APAC 지역 내 고성장 시장에 대한 관점과 이해를 얻기 위해 인도와 한국의 응답자가 포함되었다
· 인도와 한국의 응답자 중 96%는 자신의 조직이 202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양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 유사하게 한국 응답자의 96%는 자신의 조직이 202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예산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인도는 90%)
· 인도와 한국은 모두 AI/ML 솔루션 채택의 주요 동인으로 ‘기존 제품/서비스의 혁신 및 개발 주기 가속화’를 꼽았다. 계획되고 구현된 AI/ML 워크로드의 측면에서 인도는 ‘컴퓨터 비전’(다양한 이미지 및 비디오 처리 또는 인식 포함)을 주요 사용 사례로 꼽았다. 한국은 AI/ML 채택을 주도하는 상위 3개 워크로드 중 하나로 ‘게임 애플리케이션’(3D 렌더링 포함)을 꼽았는데, 이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다른 어떤 국가보다 높은 수치이다

‘2024 와사비 글로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덱스’ 전체를 읽으려면 여기를 방문하면 된다.

조사 방법

와사비는 독립 시장 조사 기관인 밴슨 본(Vanson Bourne)에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리서치를 수행하도록 의뢰했다. 이 연구는 자신의 조직의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매에 어느 정도 관여했거나 책임이 있는 1200명의 IT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기반한다. 설문조사는 2023년 11월과 12월 모든 공공 및 민간 부문에 걸쳐 1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조직들에서 진행되었다. 모든 인터뷰는 적합한 후보자에게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엄격한 다단계 심사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다.

와사비 테크놀로지스 소개

와사비(Wasabi Technologies)는 전 세계 기업들을 위해 단순하고 저렴한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와사비는 기업들이 복잡한 등급 요금 또는 반출(egress) 요금 또는 API 요금 없이 무제한의 데이터 양을 저장하고 즉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비용을 절감해주는 예측가능성과 기업들이 의지할 수 있는 업계 선도적 보안과 성능을 제공한다. 전 세계 고객들이 신뢰하는 와사비는 기술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선구적 기업들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와사비는 카보나이트(Carbonite)의 공동 설립자이자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척자인 데이비드 프렌드(David Friend)와 제프 플라워즈(Jeff Flowers)가 설립하였고, 미국 보스턴에 기반을 둔 비상장 기업이다. 와사비는 보스턴 레드 삭스의 프라우드 파트너(Proud Partner)이며, 리버풀 축구 클럽(Liverpool Football Club)과 보스턴 브루인스(Boston Bruins)의 공식 클라우드 스토리지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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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asa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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