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전반적인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04년 한해동안 중소제조업의 제품판매가는 전년대비 8.8%증가하고, 설비투자는 1.5%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04년 기술개발투자기업 비율(19.5%)은 전년도와 비슷한 반면, 업체당 평균 기술개발 투자액은 6.2%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함께 5인이상 중소제조업 4,100개, 10개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같은 내용의 ‘2004년 기준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 10개분야 : 경영일반, 공장보유, 원부자재 구매, 설비투자, 기술개발투자, 제품판매, 수위탁거래, 고용, 정보화, 재무구조

이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대상업체를 직접방문한 조사결과로,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67년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동안 중소제조업의 제품판매는 전년대비 8.8%, 설비투자는 1.5%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04년 기술개발투자기업 비율(19.5%)은 전년도와 비슷하였지만, 업체당 평균 기술개발 투자액은 6.2%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04년 판매대금의 현금결제비율은 70.7%로 전년(62.8%)보다 7.9%p 상승하였고, 수급기업의 모기업 수는 9.1개로 전년(8.7개)보다 다소 늘어나 납품구조의 다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04년 원·부자재 구매는 국내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8.7%)대비 구매액이 13.4% 크게 증가한 반면, 국내산 원자재로의 대체 노력으로 국내산 비중은(87.2%→88.9%)은 다소 증가하였다.

‘04년 중소제조업의 상시 종사자수는 196만명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한 반면, 인력부족율은 경기부진에 따른 인력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7.0%로 전년(6.6%)대비 0.4% 상승하였다.

‘04년 중소제조업의 재무구조를 살펴보면 성장성은 저조하나 수익성은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04년 중소제조업의 성장성은 매출액 증가(8.63%→8.81%)에 비해 유형자산 증가율 감소(6.89%→4.44%)로 둔화되고, 수익성은 매출액 경상이익률 증가(3.17%→3.42%) 등으로 다소 호전되었다.

참고로, ‘04년 중소제조업 CEO의 평균연령은 52.7세로 ’03년의 52.2세에 비해 다소 높아졌고, 여성 CEO가 전체의 11.1%로 ‘03년(10.0%)에 비해 1.1%p 증가하였으며, 평균업력(10.7년→11.1년), 법인화율(61.9%→64.8%) 및 자가공장 보유기업 비율(56.9%→58.0%)도 다소 증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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