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대학생 공모전을 통한 신선한 아이디어 및 인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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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5-11-17 12:08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 전문업체 훼미리마트(대표 이상수, www.familymart.co.kr)는 10월18일 10시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본사에서 체인업계 최초 3,000점 달성을 기념하여 8월8일~9월30일까지 실시된 대학생 “유통리더 대학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국내외 재학중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소비자 트랜드 변화에 따른 편의점 마케팅 대응방향’, ‘향후 편의점 발전 방향 및 운영전략(Fast Food 및 서비스 상품 위주)’,‘편의점 아르바이트 및 가맹점질 향상 방안’이라는 큰 테마 내에서 소주제는 제출자가 자유롭게 정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출된 총 100여건의 논문 가운데 수상작은 총 4건으로 우수상 1팀에게 300만원, 가작 3팀에게는 100만원과 입사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모전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취업특전, 경력 및 이력서 반영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어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학생들은 공모전 주최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주요과제에 대한 신규 아이디어 및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이경희(한국외대 신문방송),이용균(서강대 경영)씨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훼미리마트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마케팅 차별화”라는 제목 하에 1:1 맞춤 서비스의 확산에 따라 5가지의 새로운 ‘나를 위한 편의점’인 훼미리마트의 모습을 제안했다. 즉,

여성소비자, 학교인근 소비자, 아파트단지 거주 소비자, 오피스가 소비자, 휴흥가지역 소비자로 구분하고 특성에 맞게 상품구색과 서비스를 차별화한 5종류의 훼미리마트를 만들자는 제안이 돋보였다.

또한 이 논문에서는 매장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요소로 편안한 향기,소리,시야,체험을 제시하며 체험적 마케팅과 감성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한 마케팅 방안을 피력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훼미리마트 이상수 사장은 이 날 시상식에서 “유통은 변화에 대응하는 업종이며 시장상황에 맞게 얼마나 빠르게 변화해 나가느냐가 기업의 사활을 결정짓는 관건이다.”며 “앞으로 대학생 논문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젊은층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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