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및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 준비회의는 2006년 포르투갈에서 열리는『예술교육 세계대회』를 위한 권역별 사전 실무회의의 성격으로, 이미 올 6월부터 유럽 및 북미지역·카리브해·남미지역 준비회의가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다.
본 준비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한 26개국의 문화부, 교육부 등 관련 부처 정책담당자들을 포함하여 총 32개국의 국내외 예술교육 전문가 7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어서 민(民)·관(官)이 함께 예술교육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하는 의미가 있다.
일본을 비롯한 참가국 대표들의 자국 예술교육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예술교육의 중요성과 효과성, 국가간 교류확대방안, 지역사회 협력방안, 정부부처 간 협력 방안 등 예술교육의 핵심적인 주제들을 23, 24일 양일간 집중 토론한다. 참가국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토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예술교육의 의미와 그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그 구체적인 실천내용을 담은 아·태지역 예술교육 권고안(recommendation)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본 회의인『예술교육 세계대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견으로 상정된다.
정동채 문화부 장관과 셸던 셰퍼(Sheldon Shaeffer)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되는 동 회의에는, 국제 연극교육협회장 댄 바론 코헨(Dan Baron Cohen)을 비롯하여 인도의 예술가이자 교육자인 샤키 마이라(Shaki Maira) 등 세계적인 예술교육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석하여 국내외 예술교육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외에도 심도 있는 정책 토론을 위하여 아·태지역은 물론 유럽·북미지역의 문화예술교육분야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예술교육에 대한 정부차원의 공식적 논의가 이루어질 회의 기간, 참석자들은 정책 토론뿐만 아니라, 학교·박물관 등에서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의 예술교육현장을 참관하고, 퓨전재즈국악밴드 바이날로그 등 문화공연 관람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행사와 함께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예술교육학회의 공동주최로 2005 문화예술교육 국제 심포지엄이 준비된다. 동 심포지엄은 아·태지역 준비회의와 연계되어 마련된 국제 학술대회로 <창조적 파트너십 : 문화예술교육의 이론과 실제>(Creative Partnership:Theory and Practice in the field of Arts Education)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현장과 학자들이 만나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학자를 비롯하여 초·중등학교 교사, 문화시설 교육 담당자와 같은 일선 현장의 예술교육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실제 교육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런던 윈블던 예술학교 교수 앤 뱀포드(Anne Bamford) 등 총 16개국의 예술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문화예술교육의 동향과 전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다문화 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자의 양성방안, 전통문화와 문화예술교육, 영화와 뉴미디어 문화예술교육 등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주요한 문화예술교육의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지난해 문화부와 교육부가 ‘문화예술교육활성화 종합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본격적인 예술교육의 지원이 추진되고 있는 시점, 양 행사를 통하여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교육현장 인력과 학계 전문가 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가 간의 실질적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행사 모두 일반인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행사개요 >
유네스코 예술교육 세계대회 아·태지역 준비회의(UNESCO Asia-Pacific Regional Conference in Preparation for the 'World Conference on Arts Education')
주최 : 문화관광부, 유네스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후원 : 교육인적자원부, (재)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기간 : 2005. 11. 23(수) - 25(금)
장소 : (재)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중앙일보사 1층)
2005 문화예술교육 국제 심포지엄
주제 : 창조적 파트너십 : 문화예술교육의 이론과 실제
주최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예술교육학회
후원 : 문화관광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기간 : 2005. 11. 21(월) - 22(화)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용산)
행사관련 문의
(재)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제교류담당 이은지
T. 02)3704-5963, F. 02)3704-9599, E-mail : puremusic@arte.or.kr
www.arte.ne.kr/conference.htm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강태서 02-3704-9595
문화관광부 정책홍보팀 문정석 사무관 02-3704-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