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니킬 세스 유엔훈련연구기구 사무총장에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서 지속가능경영, ESG 비롯한 교육과정 개발 주도
aSSIST-SDG Management School 양교 협력에 중추적 역할 맡아
aSSIST University는 수여 배경에 대해 니킬 세스 UN 사무처장 겸 UNITAR 사무총장은 2015년 세계 유엔 회원국들과 전 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으며, 본교와 공동으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본교 과정의 글로벌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aSSIST University가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유엔과 최상의 파트너십을 발휘하며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 니킬 세스 사무총장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니킬 세스 사무총장은 1980년부터 1993년까지 인도 외무부 소속으로 제네바와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근무하며 인도의 외교 활동 수준을 다방면으로 증진하는 성과를 이뤘고, 이후 UN에 합류해 ECOSOC (The Economic and Social Council)의 Director와 Secretary를 맡았으며, 뉴욕 유엔 경제사회국(United Nations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 지속가능개발부 국장을 역임했다. 2015년 10월 UNITAR의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으로 임명됐고, UN이 2015년 발표한 SDGs(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니킬 세스 사무총장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연설을 통해 “한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개발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협력을 통해 2023년 4월 aSSIST University와 UNITAR가 교육훈련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며 “앞으로 UN과 함께하는 SDG Management School을 통해 한국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 리더들이 aSSIST University에서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aSSIST University 문휘창 총장, 최용주 부총장, 조동성 발전자문위원장, 김태현 전 총장, 윤은기 전 총장과 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aSSIST University는 현재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MBA와 함께 aSSIST 경영학박사 과정의 2024년 가을 학기(9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말 수업으로 진행되는 석/박사 과정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온 알토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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