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지난해 이어 직수입사 대상 자사 제조시설 이용자 모집 진행

국가 천연가스 인프라 효율성·국민 편익 ‘두 마리 토끼 조준’

뉴스 제공
한국가스공사 코스피 036460
2024-04-08 09:42
대구--(뉴스와이어)--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또한 가스공사는 2028년 이후 시설 이용에 대해서는 신규 수요 및 소요 저장용량 등을 사전 조사해 직수입사가 자사 제조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 최대·최고 수준의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을 확대해 민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함으로써 국가 천연가스 인프라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급비용을 절감해 국민 가스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웹사이트: http://www.kogas.or.kr

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