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예비 교사 멘토링 프로젝트 ‘미래엔 엔토링 2기’ 발대식 개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재학생 대상으로 현직 교사가 조언 전하며 교직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 주고자 기획
멘토 교사 수업 참관, 교육봉사, 교과서 박물관·박람회 견학 등 체험 활동 및 오프라인 모임 8개월간 진행
지난 6일 ‘미래엔 엔토링 2기’ 발대식에 참여한 참쌤스쿨 멘토들과 대학생 멘티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 발대식에는 참쌤스쿨 멘토 10명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멘티 34명이 초대됐다. 미래엔 엔토링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래엔 엔토링 2기는 멘토와 멘티가 조를 이뤄 월 1회 오프라인 멘토링 모임을 진행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워크숍과 멘토 교사 수업 참관, 교육봉사, 교육 박람회 참관과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투어 등에 참여하게 된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미래엔 엔토링을 통해 참된 선생님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즐겁고 보람 있는 교직 생활을 누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현직 교사와 예비 교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다각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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