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스스위스-스위스AI, 에너지 인프라 위한 AI 지원 시스템 모델링 협업
플럭스스위스와 스위스AI가 에너지 인프라 모델링에서 AI의 성능을 탐구하기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에너지 전환을 위한 AI 지원 시스템 모델링을 향한 첫 걸음을 나타낸다.
플럭스스위스의 CEO인 에릭 베네켄스(Erik Vennekens)는 “경제 및 지정학적 사건이 전체 에너지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에너지 전환을 계획하는 동시에 최적의 비용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고 에너지 공급의 안전성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첨단 AI 기능을 갖춘 스위스AI는 훌륭한 파트너이며 우리의 접근 방식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스위스AI의 CEO인 안나 가울리코프스카(Anna Gawlikowska)는 “우리는 플럭스스위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쁩니다. 스위스AI 플랫폼의 기술은 지난 14년 동안 대규모 인프라 진화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시스템 중 하나로 발전했습니다. 우리는 에너지 시스템의 전례 없는 변화라는 현재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스위스AI의 플랫폼은 기술, 상업 및 규제 측면 전반에 걸쳐 의사 결정 지원에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전체적인 에이전트 기반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와 결합된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의 일부로 전기 및 가스 인프라의 종합적인 통합 시스템을 다루고 있다.
플럭스스위스는 Swiss Transitgas 파이프라인 용량의 약 90%를 판매하며 완전히 독립적인 인프라 그룹인 플럭시스(Fluxys)의 일부이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플럭시스는 1300명의 직원이 가스 전송 및 저장과 액화 천연 가스 터미널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플럭시스는 2만8000km의 파이프라인과 연간 총 450TWh의 재기화 용량에 달하는 액화 천연 가스 터미널을 운영한다.
목적 지향적인 기업으로서 플럭시스는 이해관계자와 함께 밝은 에너지 미래를 형성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한다. 인프라의 고유한 자산과 상업 및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플럭시스는 수소, 바이오메탄 또는 기타 탄소 중립 에너지 운반체와 CO2를 운송하고 CO2의 포집, 사용 및 저장을 수용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스위스AI는 에너지, 모빌리티 및 부동산 부문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제공업체이다. 플럭스스위스와의 협업 내에서 활용되는 에너지 부문 프레임워크는 인프라 투자와 실시간 운영에 대한 포괄적이고 상향식 동적 운영 및 경제적 평가를 위해 수천 계층의 익명화된 독점 데이터 및 알고리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스위스AI의 플랫폼은 전기 및 가스 인프라를 상향식 수요와 결합함으로써 유럽 대륙 전체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와 상호 연결된 에너지 시스템 운영에 미치는 시나리오의 효과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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