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물렀거라... 청소년 ‘챌린지 도전캠프’

서울--(뉴스와이어)--인성을 키워줄까? 도전정신을 심어줄까? 해외 영어 연수를 보낼까? 겨울방학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부모들은 여느 방학때와 같이 각종 캠프 정보에 귀를 모은다.





안전한지, 강사의 지식이 풍부한지, 믿을 수 있는 단체인지, 아이가 잘 적응할지…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부족하고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굳은 결심(?)’을 하고 자녀들을 도전캠프에 보낸다면 3~4일 후 아이들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행동훈련소 ‘더 필드(www.thefield.co.kr)는 겨울방학 동안에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으로 한계에 대한 도전과 성취를 체험하고 극기훈련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의지로 자신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 캠프는 경기도 청소년수련원(경기도 안산)에서 오는 12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 2박3일과 3박4일 일정으로 총 3차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프 측은 각계의 베테랑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정신력과 극기훈련, 규율과 질서를 익히기 위한 단체생활, 봉사와 희생의 미덕을 배울 수 있는 단체생활 등 자치활동을 체험한다. 또한, 이 캠프는 자녀를 입교 시킨 학부모들을 강사로 초빙해 가정과 캠프의 쌍방향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들어있다. 입교 후에는 개인 휴대전화를 반납하고 퇴소 때까지 외부와 연락을 취할 수 없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도전교육은 해상보트훈련(래프팅), 무인도 탐험, 산악 극기훈련, 산악Post훈련, 호신술, 산악행군 등이 진행되며 인성교육은 밥상머리교육, 수퍼리더쉽, 5분스피치, 심성교육은 군사부일체, 게임(인터넷)중독 예방훈련, 도미노게임, 모험교육은 응급처치법, 공동묘지공포체험, 재난탈출훈련, 조난훈련,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예절교육은 동방예의지국, 심성훈련, 부모님전상서 등으로 진행된다.

입교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 이상 고교생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입소비는 2박3일 15만원, 3박4일 19만원이며 형제, 자매 동반 입교 시에는 5%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행동훈련소 ‘더 필드’측의 캠프 메니저 최현석 씨는 “챌린지 도전캠프는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전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체험이기 때문에 방학캠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 동료애를 함양 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 참가신청은 인터넷(www.thefield.co.kr) 과 전화 (☎02-433-4001) 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thefie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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