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후 5시(현지시각) 상해 홍교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중국 BT산업의 핵심지역인 상해시와의 BT교류를 통한 양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충청북도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이원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 충북의 BT분야 주요 전문가와 상해시정부, 상해시과학기술 위원회, 상해생명과학연구원, 상해CDC등 상해의 핵심기구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로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장강하이테크개발구 의약밸리와의 협력방안,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방안등에 대한 발표 및 의견교환의 장이 되었다.
특히, 최근 세계과학계에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청주 신흥고출신의 이병천 서울대 교수는 Stem cell연구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발표해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정정순 도경제통상국장의 충북의 BT산업현황, 이상기 한국생명과학연구원장의 최근 한국의BT산업, 이경미 충북전략산업단장의 충북의 생물산업동향 등을 통한 우리도의 BT산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에 이어 상해과학기술위원회 왕지엔핑(王建平)수석기술사의 상해 생물산업동향과 한국과의 협력방안 발표로 양지역 BT산업현황 및 발전방안을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 할 수 있다.
한국전통공연 및 만찬으로 이어진 충북의 밤 행사에서는 북공연, 태평무, 사물놀이등 한국의 전통공연이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바이오토피아 충북의 이미지에 맞추어 충북에서 상해까지 직접 운반한 홍삼김치, 산삼배양기술로 제조된 산삼주 등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동 행사에 앞서 진행된 이원종 충청북도지사와 펑궈친(馮國勤) 상해시상무부시장과의 면담에서 이원종지사는 21세기 BT산업의 중요성과 충청북도의 BT산업현황 소개, 충청북도와 상해시의 BT 기관 및 전문가들의 교류 적극 지원, 2007오송국제바이오하이테크 박람회에 상해시 차원의 조직적인 참여 등에 대해 제의 했으며 이에 대해 펑궈친(馮國勤) 상해시 상무부시장은 BT산업에 대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교류제안을 매우 뜻깊고 신선하게 받아들이며, 이지사의 제안에 대해 적극 동의를 표하고 2007 오송바이오하이테크박람회 참여를 직접 회견장에서 실무 담당관(상해시 과학기술위원회)에게 지시 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생명과학연구원을 비롯 모든 BT관련기관 및 일반 연구소들의 국제 교류시 시정부의 승인이나 지원 없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교류가 불가능한 중국의 행정체계로 볼 때 상해시정부의 이러한 적극적인 관심표명과 협력 조치는 양지역 BT산업교류의 물꼬를 텃다는 의미에서 충청북도 대표단 상해방문의 가장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상해생명과학연구원 방문시 페이깡(裴鋼) 상해생명과학연구원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관할지역 BT분야발전을 위해 해외설명회를 직접 개최하는 것에 대해 부러움을 표시하며 금년 12월 생명과학연구원 주요관계자들과 충청북도 방문희망을 제의와 함께 향후 충북 소재 연구기관등의 교류를 충청북도에서 적극 지원해주길 희망하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상해「충북BT산업설명회」에 앞서 당일 오후 4시에는 동일 장소에서 양지역 중요 경제단체인 충북경제포럼과 상해100대기업활동위원회와의 경제교류의향서 체결이 진행되어 BT교류이외에도 경제단체간의 상호 교류가 기대되며 15일 1일간 도내 8개업체로 구성, 홍교메리어트 호텔에서 실시된 상해시장개척단 활동은 상담 57건 607만불, 계약 36건 191만불에 해당하는 큰 실적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고의 시청율을 자랑하고 있는 상해동방TV와 공동 제작한 충청북도 홍보프로그램이 15분작 4회로 11월 첫 주부터 매주 월요일에 전파를 타며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충북-상해우호교류행사장에 중국 양지역 BT 전문가들이 대거 모인 탓에 현지 언론 등에서 깊은 관심을 보이며 현지 방송사와 신문사 들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상해TV는 이원종 지사와 충청북도의 BT산업 현황 및 향후 상해와의 교류방안에 대한 인터뷰를 하는 등 충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은 시기에 이렇듯 다양하고 집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충북-상해우호교류 행사」가 향후 양지역의 BT산업 교류, 경제교류 등 다양한 교류로 이어져 경제발전에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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