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동채(鄭東采) 문화관광부장관과 노성대 방송위원회 위원장은 2005. 11. 18(금) 오후 5시 30분 부산 그랜드 호텔(중식당 “만리성”)에서 Helen Clark 뉴질랜드 총리겸 문화유산부장관과 한국-뉴질랜드 간 영상산업 분야의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2003년 7월 방한한 뉴질랜드 Helen Clark 총리가 한-뉴질랜드 간 영화공동제작 협정 체결을 제안한 이래, 그동안 문화관광부와 뉴질랜드 문화유산부는 양국 간 영화공동제작 협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왔다.

이번 양해각서는 APEC 정상회의 시 뉴질랜드 총리가 방한하는 것을 계기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양국간 영화분야 교류와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문화관광부 및 방송위원회와 뉴질랜드의 문화유산부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노력한다는 취지에서 체결되게 되었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최근 영화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왔다. 2004년 10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한국영화제」가 개최되었고, 금년 10월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제1회 뉴질랜드 영화제가 개최된 바 있다. 또한 ‘실미도’와 ‘남극일기’가 뉴질랜드에서 현지 촬영되었고, 2006년 개봉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뉴질랜드의 웨타사와 후반작업을 진행하는 등 양국 간 영화분야의 문화적 산업적 교류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번 영상산업 분야 공동 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간 영상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고, 양국간 교류협력을 통하여 우리나라 영화제작 분야의 뛰어난 창작력과 경험, 뉴질랜드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컴퓨터그래픽 기술 등 양국 영상산업 분야의 장점이 결합되어 양국의 영상산업이 더욱 발전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양해각서 체결 전 오후 4시부터 정동채장관은 부산 BEXCO 1층에 마련된 궁중음식특별전과 국산게임홍보관 및 한국홍보관 등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약 30평 규모의 궁중음식특별전은 APEC 정상회의 참가자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게 하여 한국 음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궁중음식 시연회와 대장금에서 나오는 특별한 요리 전시 및 떡 만들기 체험장 등이 운영된다. 국산게임홍보관에서는 국산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라운지를, 한국홍보관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상징을 현대적 이미지로 형상화한 조형물과 영상물 등이 전시 상연되어 APEC 참가국 주요 인사들에게 ‘문화한국’ ‘관광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 약정 내용 요약

□ 목 적

ㅇ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시청각 산업의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 증진 체계를 제공하기 위함.

□ 협력분야 및 내용

ㅇ 다음과 같은 방법을 포함하여 양국 시청각 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함.

- 각 체결 당사국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와 국제 방송 행사에 양국 산업 대표자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촉진함.

- 공동 프로젝트 증진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업 대 기업 교류와 상대측 산업 대표자들의 방문들을 장려하고 촉진함.

- 시청각물의 제작과 후반 작업 분야를 포함한 시청각 산업 관련 분야에서의 정보 교환, 기술 이전 및 연수를 장려하고 촉진함.

- 상대측과 자국의 국립 시청각 자료원의 교류를 장려함.

- 국내 및 국제 시장에 적합한 국제 표준 시청각물의 공동 제작을 위해서 양국의 민간 투자를 장려하고 촉진함.

- 제작과 후반 작업 전반에 걸쳐 양국의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자들 간의 협력을 장려하고 촉진함.

ㅇ 양국은 공동 제작물 제작에 양국 시청각 산업이 공동 참여함으로써 문화적 경제적 기술적 이익을 가져온다는 점을 특별히 인식하고 이러한 잠재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 시청각 제작물이 자국 시청각물로서 인정받도록 하는 국내 법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함.

ㅇ 국제적 의무 조항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동 제작물이 양국에서 자국 시청각물에 적용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침들을 각 관계 기관들과 함께 개발함.

(요약본)

한국-뉴질랜드 간 영상산업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

정동채(鄭東采) 문화관광부장관 및 노성대 방송위원회 위원장은 2005. 11. 18(금) 오후 5시 30분 부산 그랜드 호텔(중식당 “만리성”)에서 Helen Clark 뉴질랜드 총리겸 문화유산부장관과 한국-뉴질랜드 간 영상산업 분야의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는 APEC 정상회의 시 뉴질랜드 총리가 방한하는 것을 계기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양국간 영화분야 교류와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노력한다는 취지에서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영상산업 분야 공동 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간 영상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양국간 교류협력을 통하여 우리나라 영화제작 분야의 뛰어난 창작력과 경험, 뉴질랜드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컴퓨터그래픽 기술 등 양국 영상산업 분야의 장점이 결합되어 양국의 영상산업이 더욱 발전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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