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LoRaWAN +위성통신 지원 통신 모듈 개발
통신 지역 확대와 IoT 디바이스 개발 프로세스 간소화에 기여
· 세계 최초 LoRaWAN +위성통신의 멀티 밴드 지원으로 통신 영역 확대
· 모듈의 소형화로 IoT 디바이스의 소형화에 기여
· 전파법 인증 취득으로 IoT 디바이스 설계 프로세스 간소화 및 최종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 단축에 기여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이하, 당사)는 세계 최초※1로 LoRaWAN ※2와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통신 모듈 ‘Type 2GT’(이하, 본 제품)를 개발했다. 본 제품은 스마트 농업, 환경 센싱, 스마트 홈 등 다양한 IoT 디바이스에 활용할 수 있으며, 2024년 3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1 당사 조사, 2024년 4월 21일 기준.
※2 LoRaWAN : 광역, 긴 거리, 낮은 속도, 낮은 전력 소비라는 특징을 가진 LPWA(Low Power Wide Area) 무선 통신 중 비면허 대역(Sub-GHz대역)을 이용하는 규격.
5G와 IoT를 비롯한 통신 인프라가 발전하는 한편, 많은 통신 위성 발사와 소형화로 위성 네트워크가 형성되며 위성 통신이 중요한 사회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IoT 분야에서는 위성 통신이 사용되지 않아 셀룰러 통신이 불가능한 지역 등에서 필요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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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사는 세계 최초로 LoRaWAN 과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본 제품을 개발했다. 본 제품은 세계 최초로 LoRaWAN 과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Semtech 사의 칩셋 ‘ConnectTM LR1121’을 탑재하여 860MHz~930MHz 및 2.4GHz(ISM Band)에서 22dBm의 장거리 통신과 위성통신이 가능하다. 당사의 독자적인 무선 설계 기술, 공간 절약 실장 기술, 제품 가공 기술을 통해 소형화와 고성능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의 표준 인증을 취득하여 IoT 디바이스 설계 프로세스 간소화 및 최종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 단축에 기여 가능하다.
당사는 앞으로도 시장의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 및 라인업 확충으로 IoT 디바이스 사용을 보편화하여 사람들의 생활환경과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가겠다.
Semtech사 Senior Product Marketing Manager Carlo Tinella는 “무라타에서 최첨단 3세대 멀티밴드 LoRa® 모듈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발전으로 IoT 시장에서 Sub-GHz 및 2.4GHz의 LoRa 주파수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설계의 복잡성과 인증 문제를 해결하는 무라타의 노력으로 전 세계 개발자들이 스마트 농업에서 도시 인프라에 이르는 모든 것에 신속하고 범용성 높은 IoT솔루션이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요 특장점
·세계 최초 LoRaWAN +위성통신의 멀티 밴드 지원으로 통신 영역 확대
860MHz~930MHz, 2.4GHz(ISM Band)에서 최대 22dBm의 장거리 통신과 위성 통신 세계 최초 지원
·모듈의 소형화로 IoT 디바이스의 소형화에 기여
독자적인 무선 설계 기술, 공간 절약 실장 기술, 제품 가공 기술을 통해 9.98 x 8.70 x 1.74mm의 소형화 실현
·전파법 인증 취득으로 IoT 디바이스 설계 프로세스 간소화 및 최종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 단축에 기여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표준 인증 취득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file.newswire.co.kr/modules/download/downloadNewsFiles.php?newsid=988280&no=8399)
제품 사이트
Type 2GT의 상세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본 제품의 문의는 여기에서 할 수 있다.
기술 지원 사이트는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영어만 지원)
첨부자료:
무라타 표.pdf
웹사이트: http://www.murata.com
연락처
무라타제작소
홍보부
Tatsuki Ichioka
prsec_mmc@mur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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