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AI Tech 2024 개최… 생성형 AI 활용 전략에 집중

5월 3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려… 키노트 및 두 개의 트랙으로 구성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 제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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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8:55
서울--(뉴스와이어)--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4(AI Tech 2024)’가 오는 5월 3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AI Tech 2024’는 5월 1일(수)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에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왔다.

챗GPT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AI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생성형 AI (Generative AI)를 위시한 이 거대한 기술 혁명은 ‘AI Everywhere’를 실현하고 있다. 기업은 더 이상 AI를 의심 대상이 아닌 혁신의 도구로 바라본다. 이미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인튜닝과 최적화를 거쳐 생산성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다양한 요소에서 기인한다. 이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극복해야 할 주요 과제인 셈이다. 그럼에도 기업은 성공적인 AI 도입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AI Tech 2024’에서는 ‘AI Frontier for AI Era’라는 주제로, 실질적인 AI 시장 환경 및 기술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AI 인프라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로드맵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오전에는 세 개의 키노트, 오후에는 생성형 AI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Into the world of Generative AI’, 진화를 거듭하며 산업 속에 적용된 AI를 설명하는 ‘Evolution of AI & Industry’ 총 두 가지 주제의 트랙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백인송 이사, 카이스트 김진형 명예교수, 트웰브랩스 이승준 CTO가 나선다.

트랙 1에는 업스테이지 박찬준 수석연구원,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 LG CNS 주민식 박사, 리벨리온 최통령 CBO,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가 참여하며, 트랙 2에는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 올거나이즈 유태하 팀장, 퀄컴코리아, 마키나락스 서태원 사업개발 이사, 콴다 유병우 AI사업기술 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은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하며 모든 산업과 모든 업무영역에서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만 AI와 비즈니스 융합을 통한 생산성 확보는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AI Tech 2024’에서는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성공 사례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AI Tech 2024’는 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과 산업포털 헬로티, 서울메쎄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이 후원한다. 컨퍼런스 참가는 마케팅 플랫폼 두비즈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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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은 1973년 설립 후 국내 최장 산업전문 매체 월간 전기 기술을 인수 합병했다. 자동화 기술, 전자 기술, 전기 기술, 자동 인식·보안, 아이커넥티드 등 5개 기술 전문 분야의 매거진과 함께 첨단 프리미엄을 발행하며, 국제공장자동화전 등 산업 전시회 개최, 기업 홍보, 국내 유일의 기술 전문 웹 매거진 포털 ‘헬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산업광고 분야 국내 최선단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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