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겨울철 스키시즌을 맞아 안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전국 스키장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한다.

소방방재청(청장 권 욱)에서는 겨울철 스키시즌에 대비하여 스키장 개장 전까지 리프트 및 슬로프와 각종 구조물에 대해 재난취약요인을 사전제거하기 위해 소방방재청, 문화관광부(스키장경영협회), 건교부(교통안전공단), 시·도 담당공무원 등과 합동으로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안전관리실태 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관련업체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하게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키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스키장경영협회 및 교통안전공단 전문가와 시·도 기술직 공무원이 전국 13개 스키장을 전수 점검하여 불안전 요인을 스키장 개장 전까지 완전 해소할 계획이다.

고도의 전문기술이 필요한 삭도시설 리프트의 안전성 검사는 교통안전공단 전문가, 슬로프 시설은 스키장경영협회 전문가가 직접 점검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소방방재청 및 시·도 공무원은 일일안전점검 체계 구축, 시설안전기준 준수 여부, 안전요원 확보실태, 비상연락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이용자 안전수칙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철저히 점검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 안전사고는 슬로프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초보자나 어린이 이용객 기준으로 슬로프 경계 및 지주 부근 안전망 및 안전매트의 안전성 여부 등을 정밀 점검하여 스키장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에서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법적 안전요원을 확보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대체하는 행위나 안전관리자에 대한 형식적인 교육 등 안전저해 요인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는 한편, 경미한 보수·보강 및 정비가 가능한 시설은 현지시정 조치 토록 하고, 예상하지 못한 결함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이나 장비 등은 선(先) 안전조치를 취한 후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 될 때까지 특별관리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내재하고 있는 경우 스키시즌 기간 동안 각 자치단체로 하여금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이 잦은 스키장에 대하여는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인적재난관리팀 토목사무관 이곤기 이메일 보내기 02-2100-5273
 018-463-3776
소방방재청 정책홍보담당관 남덕우 02-3703-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