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다 고세이, 세계 최고 수준의 광출력을 갖춘 UV-C LED 개발
세계 최고 수준의 광출력을 갖춘 UV-C LED 개발
소독용 광원의 성능을 향상하여 일상생활을 보다 안전하게
UV-C LED는 수은을 함유하지 않고 크기도 작으며 수명이 길기 때문에 수은 램프보다 훨씬 환경 친화적이다. 이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19 팬데믹 때 공기와 표면을 소독하는 기기로 UV-C LED가 널리 쓰였다. 그러나 조명용 LED와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광 출력에 제한이 있었다. 정수시설 등과 같이 강력한 소독 성능이 필요한 환경에서는 여전히 수은 램프가 쓰인다.
토요다 고세이는 조명용 청색 LED의 결정화 및 설계에서 쌓은 전문성을 활용하여 350mA 전류로 구동할 때 단일 칩으로 200밀리 와트 수준의 광 출력을 달성하는 UV-C 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LED 구조와 구성을 개선해 추출할 수 있는 빛의 양을 4배로 늘렸다. 약 3배 이상 향상된 살균력을 비롯하여 더욱 높아진 LED 성능은 향후 수은등을 대체하는 등 적용 분야를 넓혀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활에 기여할 것이다.
[1] 2024년 3월 31일 기준, 토요다 고세이 설문조사
[2] 2024년 4월 일본, 중국, 한국에서 샘플 판매를 시작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2869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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