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수준의 출판 서비스로 창작의 장벽 허문다… 페스트북 ‘심플릿’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페스트북은 개인의 글을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으로 손쉽게 변환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심플릿’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심플릿은 사용자들이 복잡한 디자인 과정 없이 자신의 글을 책 형태로 완성하고, 리디, 밀리의서재 같은 서점에 유통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서점에 등록된 책을 근거로 네이버 등의 플랫폼에서 작가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플릿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모든 사용자가 간편하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는 “심플릿은 작가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독자와 공유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페스트북은 심플릿 출시를 기념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구매자는 1년 내에 원고를 완성해 유통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작가들은 밀리의서재, 리디와 같은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 자신의 작품을 유통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자가출판 플랫폼에서는 불가능했던 혜택이다. 자세한 내용은 심플릿 홈페이지(https://festbook.co.kr/simpl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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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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