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구치소, 자연정화운동 전개
이 날 자연정화운동은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직원 및 경비교도 50여명이 참여하여 38번 국도 약3Km 구간과 산척면 소재지에서 구치소 입구를 지나 대소강리 마을에 이르는 약2Km 구간의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 · 휴지 등 각종 오물 수거는 물론 구치소 주변 농경지에 일손 부족으로 수거하지 못한 폐비닐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이윤범 소장은“자연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소중한 생명체이므로 자연이 사라지면 우리에게 유·무형으로 화가 되돌아 오는 것은 정한 이치이고, 자연은 더 이상 우리 세대의 것이 아니고깨끗한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하고 구치소 주변 도로변과 농경지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자연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민에 대한 교정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지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교정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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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8일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