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시즌 한정 피너츠 컬래버레이션 케이크 및 빙수 출시
지난해 캐릭터 컬래버 열풍 이끈 피너츠x투썸, 인기 힘입어 가정의 달 맞이 스누피 피규어 홀케이크 등 라인업 확대 출시
지난해 20만 잔 팔린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에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초코 쿠키 빙수까지 눈길
최근 MZ 사이에서 귀여운 모습에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캐릭터와 만화들이 인기를 끌면서, 소위 ‘힐링 캐릭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스누피’ 또한 세월을 뛰어넘어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감각적인 비주얼의 케이크로 사랑받는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피너츠와 협업을 통해 감성적인 비주얼로 선보였던 컬래버 메뉴들은 한정 수량이었던 홀케이크가 완판되고 떠먹는 케이크도 단숨에 신메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힐링 감성을 충족하는 귀여운 비주얼로 인증샷을 불렀던 ‘피너츠x투썸’ 컬래버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정 메뉴들과 함께 돌아왔다. 특히 피너츠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만화인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여름까지 이어질 이번 시즌에는 ‘여름으로 다이빙!(Ooh! Dive into Summer)’을 테마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스누피의 모습을 구현한 재치있는 비주얼의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케이크 2종과 ‘스누피의 초코 쿠키 빙수’까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베스트셀러였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도 다시 찾아온다.
먼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홀케이크는 초코칩 쿠키를 좋아하는 스누피의 취향을 반영한 초콜릿 케이크로, 촉촉한 초콜릿 시트와 가나슈 무스가 진하고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가나슈 무스에는 바삭한 초코 후레이크와 쿠키를 샌드해 식감을 더했다. 특히 청량한 푸른색의 바닐라 생크림으로 만든 파도 위에서 튜브를 타고 유유자적 물놀이에 한창인 스누피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익살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누피 피규어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무드등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스누피의 오랜 ‘키덜트’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은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떠먹는 케이크’로도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 위에는 튜브를 탄 스누피 장식 혹은 일광욕을 즐기는 스누피 장식을 포인트로 올려 귀여움을 더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하하는 이벤트에 안성맞춤인 ‘파티팩’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스누피의 초코 쿠키 빙수’도 출시한다.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초콜릿 빙수로, 마치 미니 케이크처럼 쌓아올린 우유 얼음 위에 진한 초콜릿 크림과 각종 초코 쿠키를 가득 올린 이색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지난해 9월에 선보였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가 올해 다시 한 번 소비자 곁에 찾아왔다. 찰리 브라운의 시그니처 티셔츠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독창적인 비주얼, 바나나 프라페와 초콜릿의 달콤한 조합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2023년 시즌 한정 기간 무려 20만잔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귀여운 선글라스를 얹은 찰리 브라운 얼굴 모양의 초콜릿 토핑으로 여름 바캉스 느낌을 더했다.
‘스누피의 썸머 베케이션’ 케이크 3종과 ‘스누피의 쿠키 퐁당 초코 빙수’,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는 5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피너츠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메뉴들은 스누피, 찰리 브라운, 페퍼민트 패티 등 캐릭터들의 개성을 담아내 큰 사랑을 얻었다면, 올해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인 초코칩 쿠키를 사랑하는 스누피의 모습을 케이크와 빙수로 표현한 메뉴들을 새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중순에는 오픈런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피너츠x투썸 굿즈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올해도 투썸과 함께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달콤한 여유로움을 즐기는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피너츠에 관해: 피너츠의 캐릭터와 관련 지식재산권은 와일드브레인 주식회사가 4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일본)가 39%, 찰스 슐츠가에서 20%를 소유하고 있다. 찰스 슐츠가 1950년 7개의 신문에 피너츠를 처음 연재하기 시작한 후로, 찰리 브라운, 스누피 그리고 다른 피너츠 갱들은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한 획을 그었다. 피너츠 브랜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은 이제 놀이공원 어트랙션, 문화 행사, 소셜 미디어 및 다양한 포맷으로 준비된 코믹 스트립과 Apple TV+를 통해 단편 피너츠 쇼와 장편 스페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소비자 제품과 디지털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로 피너츠를 만날 수 있다. 2018년, 피너츠는 차세대 학생들의 STEM 교육과 우주 탐험에 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NASA와 함께 다년의 우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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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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