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100’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축제 ‘동그라미(동대문에서 그리는 라(나)의 미래)’를 5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축제 ‘동그라미’는 ‘동(同)’, ‘디자인’, ‘나’, ‘미래’, ‘환경’ 5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동(同)’의 테마 ‘동지컬 100’을 준비했다. 워밍업 트레이닝, 두뇌 트레이닝, 정신 트레이닝, 위장 트레이닝, 유산소 트레이닝, 나눔 트레이닝의 6개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동지컬 100’ 주요 프로그램

· 워밍업 트레이닝 : 림보, 높이뛰기, 휴지날리기, 미니골프, 컬링
· 두뇌 트레이닝 : 과학체험 - 야광탱탱볼 만들기, 종이컵 비행기 만들기, 공기 대포로 장애물 넘어뜨리기
· 정신 트레이닝 : 청소년 활동, 의식조사, 유해환경 캠페인
· 위장 트레이닝 : 팝콘, 와플, 떡, 음료 등 먹거리 부스
· 유산소 트레이닝 : 동동아쿠아, 에어바운스, 싸이클
· 나눔 트레이닝 : 플리마켓, 아이스크림, 아이싱쿠킹

또한 이번 축제는 테마에 맞춰 입장 시 지급된 헤어밴드를 착용하게 되며, 각종 트레이닝과 추첨을 통한 상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 100’에 대한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수탁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과 세대, 가족이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위탁법인인 한국청소년연맹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청소년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우수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청소년 동아리, 봉사, 진로 등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장애 청소년 특별 복지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들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며,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와 가족이 만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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