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왓츠앱 및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파트너십 맺고 다이내믹 라이트 쇼·피프스 애비뉴 데모 런·독점 팝업 등 선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왓츠앱 및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이내믹 라이트 쇼, 피프스 애비뉴 데모 런, 독점 팝업 등을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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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State Realty Trust, Inc. 뉴욕증권거래소 ESRT
2024-05-02 16:05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이 뉴욕의 팬들을 위해 거리에서 전망대까지 펼치는 이벤트가 오늘 모습을 드러냈다. 왓츠앱(WhatsApp)과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등장해 미국 내 왓츠앱의 빠른 성장을 축하했고, 다이내믹 조명 쇼와 뉴욕의 상징적인 피프스 애비뉴를 따라 F1 자동차 시연이 펼쳐졌다. 이번 주에도 F1 팬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는 계속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상징적인 레이싱카를 직접 보고 몰입감 넘치는 이모티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사장인 장 이브 가지(Jean-Yves Ghazi)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진정한 국제적 명성을 활용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망대에 메르세데스-AMG F1 팬들을 모으고, 팀의 차량과 인터랙티브한 왓츠앱 이모티콘 디스플레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왓츠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체험에서만 루이스 해밀턴과 토토 울프(Toto Wolff)를 초대할 수 있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그랑프리에 출전한 ESB

4월 29일, ESB는 새로운 이모티콘 레이싱카가 등장하는 다이내믹한 왓츠앱 x 메르세데스-AMG F1 레이스를 조명 속에서 선보였다. 새로운 이모티콘 자동차는 다른 이모티콘 자동차들과 경주하며 로어 맨해튼을 질주했고, 뉴욕시의 유명 지역과 왓츠앱 메시지 풍선 주위에 장식된 이모티콘-요커(Emoji-Yorkers)들을 강조했다. 조명 디스플레이는 오후 8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남측 파사드에서 반복됐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과 팀 대표 겸 최고경영자인 토토 울프는 이날 일찍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망대 체험을 둘러보고 다이내믹 라이트 쇼에 앞서 기념 스위치를 눌렀다.

뉴욕을 가로지르는 레이스

오늘 아침 일찍 7회 월드 챔피언 해밀턴은 2021 메르세데스-AMG F1 W12 E 퍼포먼스(2021 Mercedes-AMG F1 W12 E PERFORMANCE)를 타고 33번가와 35번가 사이의 피프스 애비뉴를 달리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영국인은 W12를 시범 주행하여 8번의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며 팀에 그해 월드 컨스트럭터스 챔피언십을 안겼다.

해밀턴은 “저는 항상 미국과 특별한 유대감을 느꼈다”며 “어렸을 때 뉴욕에 가서 이 도시에 사는 삶을 꿈꿨고, 그 이후로 뉴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에서 많은 놀라운 경험을 하고 많은 멋진 사람들과 교류했지만, F1 자동차를 타고 피프스 애비뉴를 달리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조명을 밝히는 것은 놀랍도록 특별한 경험이다. 이런 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심지어 미국의 많은 지인들과 쉽게 연락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해주는 앱인 왓츠앱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더욱 좋았다”고 밝혔다.

패덕으로의 초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상징적인 피프스 애비뉴 로비 윈도우에는 이제 도구, 기술, 스티커로 가득한 포뮬러 1 차고의 장면을 묘사한 특별한 2D 및 3D 이모티콘 테마 디자인이 등장했다. 윈도우 전시는 5월 7일까지 계속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방문객은 건물 80층에 있는 실물 크기의 이모티콘 자동차와 피트 스톱을 볼 수 있다. 왓츠앱과 메르세데스-AMG F1 브랜드 엔지니어링 스테이션에서는 포뮬러 1 자동차 정비에 사용되는 기술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오는 완벽하게 작동하는 F1 자동차 크루의 소음을 모방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80층은 포뮬러 1 트로피 3개, 드라이버 오버롤, 부츠, 장갑, 헬멧 등 메르세데스-AMG F1 기념품으로 장식될 예정이다.

게스트로서 상징적인 86층 전망대에 도착한 팬들은 5월 7일까지 왓츠앱 채팅 안에서 ESB의 비길 데 없는 뉴욕 전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AMG F1 W14 E 퍼포먼스 쇼카를 관람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최근 1억6500만달러 규모의 리모델링을 통해 추가된 방문객 전용 출입구, 9개의 갤러리를 갖춘 몰입형 박물관, 맞춤형 전망대 호스트 유니폼, 새로운 102층 전망대의 멋진 뷰 등을 선사한다. 새롭게 재탄생한 전망대 체험은 최근에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여행객들이 2년 연속 미국 최고의 명소로 선정했다.

274-16번에 CONNECT를 문자로 보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타워 조명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고해상도 이미지 및 동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소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 Inc.)(뉴욕증권거래소: ESRT)의 소유이며, 지상에서 안테나까지 1454피트 높이로 미드타운 맨해튼에 우뚝 서 있다. 1억6500만달러를 들여 새롭게 단장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경험은 게스트 전용 입구, 9개의 갤러리를 갖춘 대화형 박물관, 바닥에서 천장까지 통창으로 새롭게 꾸민 102층 전망대까지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86층 전망대에서는 뉴욕과 그 너머까지 360도 야외 전망을 선사하는 유일한 전망대로, 방문객에게 전체 뉴욕시 경험의 오리엔테이션과 같으며 빌딩의 상징적인 역사부터 팝컬처에서 누리는 현재의 위치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체험은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미국 건축가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건물’, 우버(Uber)의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트립어드바이저의 2023년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2년 연속 미국 내 1위 명소,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의 궁극의 여행 리스트(Ultimate Travel List)에서 뉴욕시 명소 1위로 선정됐다.

2011년부터 재생 가능 풍력 전기로만 완전히 가동되고 있으며 많은 층에는 링크드인(LinkedIn)과 셔터스톡(Shutterstock) 등 다양한 층차의 사무실이 있지만, 스테이트 그릴 앤 바(STATE Grill and Bar), 타콤비(Tacombi), 스타벅스(Starbucks) 등의 리테일 옵션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전망대 경험 티켓은 esbnyc.com을 방문하거나 빌딩의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웨이보, 유튜브, 틱톡을 팔로우하면 된다.

뉴스 제공: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
카테고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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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68578/en

웹사이트: https://www.esrtre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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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
제이미 스타인버그(Jamie Stei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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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einberg@esrtre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