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 개최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입주 공방 창작자 ‘별난 작가들의 수다 手多’ 4명의 작가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찾아가는 이야기’ 연계 강좌 수강생들 작품도 같이하는 프로젝트 전시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가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지역 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4년 입주 공방에는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서종미, 윤주영, 한경순, 한은혜)’와 미싱과 바느질을 이용한 옷과 생활 용품 등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작업을 하는 모던앤수(이나영, 최성수)' 등이 있다.

입주 작가들은 많은 논의 끝에 2024년 환경을 주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5월 입주 창작자 상반기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는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 팀이 개최하는 전시로 5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특정 문화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야기 1편-아르딤’의 연계 강좌인 아르딤 장애인, 장애인 가족들의 작품을 같이 구성한다.

6월에는 ‘별난작가들의수다手多’, ‘모던앤수’ 두 팀이 환경을 주제로 다시 한번 프로젝트 전시를 한다. 5월 9일 매향리에서 진행될 환경운동 줍깅과 현장에서 이뤄지는 환경과 작품 제작에 관한 작가 간담회와 작품과 자연의 콜라보 사진 작업을 한다. 이를 식당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꼬집어 ‘뭐라구요?’라는 전시를 진행한다. 이 전시는 자연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6월 4일(화)부터 27일(목)까지 시민들과 만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전시 외에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야기’를 진행한다. 4월 3일(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화성시 아르딤에서 ‘찾아가는 이야기’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6월도 문화 활동을 필요로 하는 문화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찾아가 문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와 입주 창작자들은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을 통해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활성화 및 화성시민의 생활문화 저변확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cf.or.kr)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liv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및 연계교육 관련 문의는 생활문화팀(031-8059-1645)으로 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화성시문화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