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의 새로운 기능 ‘쇼핑몰 운영자 생생 일기’

뉴스 제공
코리아센터 코스닥 290510
2005-11-18 10:49
서울--(뉴스와이어)--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스토리(www.style-story.com)의 단골고객인 회사원 김씨(27)는 최근 쇼핑몰에서 맘에 쏙 드는 의류 아이템 구매만이 아니라 쇼핑몰 운영자 일기를 들여다보는 재미에 빠져있다. 쇼핑몰 운영자 일기 코너는 스타일스토리 쇼핑몰 운영자인 윤혜원씨가 제품 디자인이나 사진촬영 하는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기억에 남는 고객에 대한 감사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사진을 올리는 코너로 고객과 대화하는 공간이다. 앞으로 출시될 상품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받기도 한다. 김씨는 품절된 상품의 재입고를 요청하거나 구매평과 사용후기를 올리기도 하면서 운영자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헐리우드 스타 패션을 추구하는 여성의류 쇼핑몰인 e스타메이드(www.estarmade.co.kr)의 운영자는 거의 매일같이 쇼핑몰 운영일기를 쓰면서 고객과 대화한다. 날씨, 패션, 유행 등 신변잡기 글이 대부분이지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고객에게 인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기분이 좋아지는 글과 덕담은 상업적인 효과를 떠나서 사이트를 찾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작은 표시이고 고객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서다.

‘쇼핑몰 운영자 생생일기’는 인터넷쇼핑몰 구축서비스 메이크샵(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능으로 쇼핑몰 운영자와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 양쪽 모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쇼핑몰 운영자는 블로그 형태의 일기에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신변잡기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다. 최신 상품정보, 제품매입과 사진촬영, 배송에 대한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은 쇼핑몰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다. 또, 자연스러운 일상사를 담은 일기는 쇼핑몰 운영자의 속마음과 개인적인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도. 때문에 쇼핑몰 운영자와 고객이라는 관계가 싸이월드의 일촌과 같은 친밀한 관계 형성도 가능하다.

쩡이네옷가게(www.jjungine.co.kr)를 운영하는 신현정(26)씨는 쇼핑몰 운영자 일기를 보는 고객들의 격려와 성원의 답글(리플) 때문에 쇼핑몰 운영에 탄력을 받는다. 신씨는 “쇼핑몰을 4년째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자 일기코너를 통해 고객들과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쇼핑몰 운영할 때 괴롭게 힘든 일들을 다른 사람도 아닌 고객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의 격려를 받는 일은 무엇보다 가장 큰 처방전이 되었다”고 말했다.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 출연해 4억 소녀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립합(www.ilphop.co.kr)의 김예진(20)씨도 쇼핑몰 운영자일기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 인사와 그 동안의 마음 고생, 속 깊은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한다.

메이크샵의 곽준규 차장은 “쇼핑몰 운영자 일기 기능이 쇼핑몰 운영자가 고객에게 생생한 현장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처음 기획 의도뿐만 아니라 고객의 신뢰도 형성과 커뮤니티로 다방면에 응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쇼핑몰을 찾는 고객의 태도가 구매평과 후기, 제품문의 차원을 넘어 더욱 적극적으로 변하면서 쇼핑몰 운영자 일기코너를 통해 고객과 고객의 취향에 맞는 쇼핑몰 운영자와의 강한 유대감이 형성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makeshop.co.kr

연락처

코리아센터닷컴 홍보팀 김선경 팀장 011-9060-2188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