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금주의 분양(11/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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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2005-11-18 10:53
서울--(뉴스와이어)--[11월 4주차에는 전국적으로 10개 단지에서 7,367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그 중 500가구 이상 규모는 총 6개 단지로 진해 우림필유(1,192가구)와 아산 배방자이(1,875가구)는 특히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입지도 좋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인천과 부산에서 국민임대물량 총 1,152가구가 공급돼 무주택 서민들이 관심을 가질 만 하다.

한편 지난 16일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접수 마감된 동탄신도시 우미이노스빌-제일풍경채 단지와 시범 풍성신미주의 당첨자 발표가 각각 23일, 25일에 있다. 원가연동제 첫 적용으로 관심을 모은 이들 단지는 1순위 접수까지 2만여 명에 가까운 청약자가 몰리며 분양 마감됐다.

또한 25(금)에는 전국에서 11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개관을 앞두고 있어 11월 말~12월 초까지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의 벽산, 성원, 금호 단지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용인 구성읍의 경남아너스빌, 화성 동탄의 푸르지오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수요자들을 유혹한다. 아산 배방지구와 풍기지구의 대형 브랜드 모델하우스도 같은 날 오픈한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21일(월) 에는 부산 송정동(828가구)과 인천 동양동(324가구)에서 주택공사의 국민임대 단지가 공급된다.

22(화)에는 인천 논현지구에서 도시개발공사가 웰카운티(888가구)를 분양한다. 9개 동 38평형~72평형으로 구성되며 2008년 9월 입주예정이다. 진해시 이동에서는 우림건설이 33~94평형으로 구성된 우림필유 1,192가구를 공급한다. 입주는 2008년 2월 예정이다.

23일(수)에는 화성 봉담읍의 뜨란채 (880가구)가 접수를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평균 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동탄지구 우미-제일의 당첨자발표가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불광2지역 현대홈타운의 계약이 25일까지 진행된다.

24(목)에는 아산 배방자이1차(1,875가구)가 접수를 시작한다. 30개 동, 34~57평형으로 구성되며 내년 2007년 12월 입주예정이다. 봉강헌과 용천이 조망 가능하다.

25(금)에는 단지평균 1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동탄지구 풍성신미주의 발표가 있다. 인천에서는 도림동 벽산블루밍, 용현동 성원상떼빌, 마전동 금호어울림 등이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오랜만에 인천 지역의 분양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동탄신도시 마지막 민영주택 분양물량인 푸르지오(978가구)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몰이에 나선다. 지난 주 분양한 우미-제일, 풍성 등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인 만큼 수도권 수요자들은 주말을 이용해 반드시 챙겨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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