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측에서는 윤광웅 국방부장관, 안광찬 정책홍보실장이 참여했고, 당측에서는 김성곤 제2정조위원장, 김명자 의원, 박찬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늘 당정협의에서 자이툰부대 파견연장과 관련한 정부의 보고를 듣고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정부는 이라크 중앙정부와 아르빌 지방정부의 요청, 유엔과 국제사회의 분위기, 다국적군의 동향, 자이툰부대의 활동 성과와 파병효과제고 및 한미동맹관계 등을 고려하여 금년 12월 말로 파견기간이 종료되는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파병기간 연장에 관한 입장을 보고했으며, 당은 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정부의 기본보고내용에 공감을 표시했다.
모두발언에서도 윤광웅 장관의 말씀이 있었지만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파병기간은 2006년 말까지 1년간 더 연장을 하되 파견규모를 조정하고, 구체적으로 조정하는 시기 등은 이후에 정부차원의 절차와 논의를 거쳐서 오는 11월 2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자이툰부대의 파병규모조정의 구체적 시기와 관련해서는 오늘 당정간에 조정합의해서 발표하지는 못하고,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11월 21일 국무회의를 거치고 22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때 정부 최종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파병규모조정과 관련해서는 경계경비부대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고 경비부대 일부와 민사여단, 즉 이라크 재건업무에 필요한 의료, 공병요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사여단의 병력규모가 같이 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의료공병요원을 중심으로 한 민사여단과 일부 경비부대가 포함되어서 파견병력규모가 조정되는 방안이 지금 검토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 일 시 : 2005년 11월 18일(금) 09:0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오영식 공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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