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대전동부경찰서, 원스톱 상담 ‘함께해요’ 진행

가정폭력·스토킹·교제 폭력·성폭력 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위한 원스톱 상담시스템 ‘함께해요’ 프로그램

대전--(뉴스와이어)--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5월 17일(금) 대전동부경찰서(동부서)와 가정폭력과 스토킹, 교제 폭력, 성폭력 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원스톱 상담시스템’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김순란 소장)와 대전동부경찰서(강동하 서장)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및 근본적 원인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는 원스톱 상담시스템 업무협약으로 가족 간 역할 이해와 갈등 해소를 위한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대상: 사건 신고 후 가정폭력 가·피해자 및 재발 대상 모니터링을 통한 자발적 참여자
· 진행: 경찰 조사 방문 즉시
· 프로그램: 개인 상담, 집단 상담
· 장소: 대전동부경찰서 2층 동행마루 상담실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 더욱 촘촘히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 소개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는 2001년 7월 30일 가정폭력상담소로 개설했고 2024년 1월 3일 가정폭력 및 성폭력 통합상담센터로 단체 명칭이 변경됐다. 설립 목적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사회구성원의 기초가 되는 가정의 해체를 방지하고 폭력 예방교육과 상담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한다. 사업 대상은 가정폭력·성폭력, 스토킹 범죄 피해자, 교제 폭력 피해자, 행위자 및 가족 등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별, 집단상담(폭력피해자 심리상담을 통해 심리회복, 의료비지원, 수사법률지원을 돕는다) △재발 우려 가정 모니터링(동부, 중부, 서부, 둔산서) 경찰 연계로 모니터링을 통해 가정폭력 재범률 낮춘다) △가해자 교정 치료 프로그램(법원과 연계해 가정폭력 가해자에게 개인 및 집단상담을 통해 가정의 회복을 돕는다) △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학교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 진행)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djop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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