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 Basel II (신 BIS 협약)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티그룹의 글로벌 소매금융을 총괄하는 Graydon L. Barz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바젤2를 총괄하는 Timothy D. Rees가 방한, 소매금융과 기업금융 각각에 대한 시티그룹의 바젤2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의 경우, 시티은행은 바젤2 적용의 파일롯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어 다른 금융기관보다 먼저 바젤2를 준비하고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티그룹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공유하고 2007년 말에 적용되는 바젤2 협약을 국내 금융기관이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바젤2 (신 BIS협약) 세미나에는 국내외 은행등 50여개 금융권에서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 한관계자는 “사전준비 없이 바젤2 협약이 적용될 경우 리스크증가나 국제 금융권에서 큰 위기를 초래하는등 금융권전반에 걸쳐 큰 지각변동이 일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세미나는 바젤2에 대해 잘 대처해 나가고 있는 시티은행의 실무 준비 내용을 국내 금융권에 이식시켜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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