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 28개 단지 6,398가구 ▲경기 21개 단지 10,445가구 ▲인천 1개 단지 412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에 16개 단지 3,632가구가 입주한 것에 비해 물량이 두 배 가량 늘어났다. 특히 강남구 삼성동 삼성래미안1차, 역삼동 대림e편한세상, 서초구 서초동 대림e편한세상3·5차, 송파구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등 서울 전체 입주물량 중 강남권이 11개 단지 5,589가구로 69%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그러나 역삼동 대림e편한세상(840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5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가 대부분이다. 경기·인천지역에서는 안산시 고잔동 고잔푸르지오7차(1,312가구)와 파주시 교하지구 8블록 동문굿모닝힐(1,026가구)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주상복합의 프리미엄 강세가 두드러졌다. 송파구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99평형 C타입이 분양가 21억 2,070만 원에서 8억 5,000만 원이 상승해 가장 많은 웃돈을 기록했고, 같은 단지 50평형은 분양가 5억 5,809만 원에 6억 5,0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분양가를 뛰어넘는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6억 880만 원에 분양된 용산구 한강로1가 용산GS자이는 5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 죽전동 죽전GS자이2차 63평형 A타입과 안산시 고잔동 고잔푸르지오 7차 68평형이 각각 1억 3,500만 원, 5,000만 원의 웃돈을 기록했다.
<서울지역>
◆ 송파구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 뛰어난 입지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12월 입주 단지 중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한 롯데캐슬골드가 내달 입주에 나선다. 21억 2,070만 원에 분양된 99평형 C타입은 8억 5,0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29억 7,070만 원에 매매가를 형성했다. 각각 5억 5,809만 원, 6억 3,461만 원, 7억 4,509만 원에 분양됐던 50, 54, 60평형도 116.47%, 102.43%, 87.24%가 올라 나란히 서울 전체 상승률 1, 2, 3위를 기록했다. 지하철 2호선,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이 단지 지하로 연결되고 잠실철교, 송파대로등과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잠실 집값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제2 롯데월드 건립’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서울아산병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신천초, 잠실중·고 등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타워형으로 설계돼 있어 세 면을 따라 한강,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지상 37층 2개동 400가구 규모로 50~99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 용산구 한강로1가 용산GS자이 = 옛 상명여고 부지에 들어서는 용산자이는 지상 36층 3개 동으로 39~60평형 전체 310 가구 규모다. 상반기 주상복합 열풍의 장본인이었던 시티파크, 파크타워 등과 함께 삼각지 일대 고급 주상복합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산민족공원, 효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의 녹지를 갖춰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지하철 4호선,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용산민자역사 내 스페이스나인과 중앙대용산병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근에 들어서 있고 교육시설로는 용산초, 용산고, 신광여고 등이 있다. 맞은편에 위치한 용산미군기지도 이전을 확정한 상태로 이전 부지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3억 7,550만 원에 분양된 39평형이 3억 2,500만 원 오른 7억 50만 원 선에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등 전 평형이 80% 가량 큰 폭으로 상승했다.
◆ 강남구 삼성동 삼성래미안1차 = 연립주택을 헐고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상 6~15층 8개 동 전체 322가구 규모다. 한강시민공원, 탄천, 봉은사 등 도심에서는 드물게 풍부한 녹지에 둘러 쌓여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2호선 삼성역까지 걸어서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고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과도 가까워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서울의료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언주중, 경기고, 휘문고 등 교육여건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44평형이 분양가 7억 7,850만 원에서 3억 2,150만 원이 올라 41.30%의 상승률을 보였다.
◆ 강남구 역삼동 대림e편한세상 = 역삼동 영동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12월 서울 입주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전체 12개 동으로 24, 32평형 840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도곡초, 숙명여중·고, 단대부고, 중앙사대부고 등 8학군 진입이 가능하고 편의시설로는 월마트, 롯데백화점, 영동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다.
<경기·인천지역>
◆ 용인시 죽전동 죽전GS자이2차 = 용인시 죽전동에서는 죽전GS자이2차 275가구가 입주할 채비를 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개동으로 이뤄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경기도 입주 물량 중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63평형의 경우 분양가 5억 8,897만 원에서 1억 3,500만 원의 웃돈이 붙은 7억 2,397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4억 2,859만 원에 분양한 48평형도 9,000만 원 가량의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진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뉴코아, 킴스클럽, 차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대일초, 대지초·중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파주시 교하읍 동문굿모닝힐(8블록) = 1,026가구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8블록 동문굿모닝힐을 시작으로 교하지구도 본격적인 입주에 들어간다. 교하지구에는 이 단지 외에도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3블록 382가구, 6블록 586가구, 10블록 1,009 가구와 진흥효자 439가구도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자유로 문발IC 진입이 수월하며 제2자유로, 교하~일산간 도로 개설도 논의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파주시 일대 개발을 이끌고 있는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통일동산, 운정신도시 등과도 인접해 있다.
◆ 안산시 고잔동 고잔푸르지오7차 = 대우아파트 텃밭인 안산시 고잔동에서는 고잔푸르지오7차가 내달 입주에 나선다. 24~68평형 대형평형 위주로 18개 동 1,312가구를 이루고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나 공단이 가까워 악취와 매연 발생 우려가 있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이마트, 까르푸,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양지고, 고잔고, 성안고 등이 있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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