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2024년 1~2분기 기관 연계 전문교육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위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박점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2024년 1~2분기 동안 총 4개의 기관과 연계해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의 기준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사소한 표현도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지했다. 이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을 통해 자세에 주의를 기울이고 센터에 오지 않는 주말에도 게임 시간을 줄이는 등 성과를 보였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이외에도 청소년금육교육협의회,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청소년연맹 생명존중연구소 등과 연계해 다양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용돈관리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서 용돈을 관리하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관리 방법을 지도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가르쳤으며, 그 결과 교육 이후 청소년들은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자세를 보였다. 특히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감정이 발생하는 상황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박점옥 관장은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스스로 성장했음은 물론 다른 사람도 위할 줄 아는 청소년으로 거듭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두빛나래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두빛나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강동구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및 체험활동 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립강동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두빛나래
· 운영사항
- 대상: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
- 기간: 1월~12월
- 일시: 월~금(16:00~20:00), 주말체험활동(분기별 1회 이상)

◇ 활동 내용
· 학습 지원 활동: 영어, 수학, 국어, 역사, 보충학습
· 전문 체험 활동: 방송 댄스, 난타, 스포츠 등

· 주말 체험 활동
- 자기 계발: 청소년 중심 자치활동 및 만들기
- 특별 지원: 캠프, 보호자 간담회, 보호자 교육
- 생활 지원: 급식, 귀가 차량, 안전 교육, 상담

※ 학습지원 및 전문체험활동은 변동될 수 있음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웹사이트: http://www.wag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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