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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10:30
광주--(뉴스와이어)--APEC 정상회의 만찬주로 공식 선정된 ‘보해 복분자주’가 맛은 물론 디자인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해 복분자주’는 지난 18일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부시 미국 대통령 등 21개국 정상과 영부인이 참석한 APEC 만찬행사에 공식 건배주로 제공됐다.

이날 만찬 식탁에 오른 ‘보해 복분자주’는 전남대 시각디자인학과 선정근 교수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지난 2004년 11월 ‘제13회 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대전’에서 주류부문 팩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열린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출품돼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제품.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의 곡선미를 그대로 살린 매끄러운 외형과 함께 흰 바탕에 새겨진 빨간 복분자 열매 문양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는 의견이다. 보해는 이러한 ‘보해 복분자주’ 디자인이 세계 정상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보해 복분자주’가 우리나라 고유의 복분자주 맛은 물론 한국 전통 도자기의 특색과 미감을 외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 복분자주’는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에서 지난 2004년 3월에 출시됐으며, 맛과 향이 진하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서양의 와인처럼 적색을 띠고 있어 한국의 전통 와인으로도 불리운다. 또 최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명규호 교수가 그의 연구논문에서 복분자주가 와인처럼 지방세포 분화를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춘다는 것을 입증, ‘웰빙’열풍과 함께 찾는 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날 APEC 만찬에 오른 ‘보해 복분자주’는 알코올 도수 15%, 500ml 용량으로 도자기 용기에 담겼다. 일반 할인매장에서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보해 복분자주’는 375ml 병 제품으로 출고가는 4,0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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