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동해연구소, ‘동해안시대와 남북관계’ 세미나 열려

강릉--(뉴스와이어)--관동대학교(총장 한동관)동해연구소(소장 유삼열)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주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 주관으로 18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행정연구동 대강당에서 ‘동해안시대와 남북관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는 3부 행사로 1부에서는 최승익 강원평화통일포럼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동관 관동대학교 총장, 심기섭 강릉시장, 최종아 강릉시 의회의장의 축사와 이봉조 통일부차관의 ‘남북관계: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진장철 강원도립대 학장의 사회로 고일동 선임연구위원(한국개발연구원, KDI),이원웅 관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각각 ‘남북경제협력: 과제와 전략(가제)’,‘강원도 남북협력사업과 동해권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였으며, 김창우 강원일보 정치부장, 김명숙 상지대학교 교수, 이호용 강릉대학교 교수, 황병일 강원도 남북교류협력실 담당관이 지정토론에 나섰다.

3부에서는 이형구 강원도부지사 축사로 유니버스텔 귀빈식당에서 만찬이 있었다.

웹사이트: http://www.kd.ac.kr

연락처

대외협력실 김종규 033-649-7015,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