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앤컴퍼니, 미래에셋증권 ‘생성형 AI 플랫폼 GenOS’ 기반 RAG 서비스 관리도구 시범 오픈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으로 AI 서비스 개발·관리 효율화 실현
미래에셋증권은 사내 각 부서들을 아우르는 전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단순 질의응답 애플리케이션과 차별화되는 통합적 프레임워크의 도입을 위해 마인즈앤컴퍼니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GenOS를 구축했다.
GenOS는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서비스 생성 플랫폼을 빠르게 출시하겠다는 양사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개발된 만큼 사내 업무 효율화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고 있으며, AI 서비스를 현업 부서 담당자가 별다른 IT 지식 없이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함으로써 빠른 전사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GenOS는 기본적인 Q&A 수준을 넘어 추후 AI 기반의 비즈니스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대응을 위해 Task 별로 다양한 LLM을 적용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GenOS는 LLM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생성/관리기능, LLM 학습 관리/배포기능, 자원 모니터링 기능 등 LLM DevOps 기능을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사내 문서를 업로드하고, 해당 문서를 대상으로 Q&A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RAG 서비스가 템플릿 형태로 탑재돼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현업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AI 서비스의 생성과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현업 부서에서도 직접 노코드로 RAG 기반 AI 서비스를 생성, 관리, 배포할 수 있다.
또한 보안이 중요한 금융사의 특성상 폐쇄망 환경 내에서 유의미한 성능을 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LLM 솔루션 상용화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했으며, 금융 도메인에 최적화된 sLLM 모델을 금융사 내부에 제공함으로써 폐쇄망 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어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마인즈앤컴퍼니는 GenOS 솔루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28일(금) 금융사 고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금융권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GenOS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AIXperience Day’ (기업 프라이빗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망 분리 환경 등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금융권에서도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대표는 “LLM이 이제는 복합적인 업무를 완결할 수 있는 AI Agent 서비스로 확대될 것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구축·관리하기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AI 기술의 빠른 변화에 대응해 기업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GenOS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그 첫 발을 내딛는 ‘AIXperience Day’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마인즈앤컴퍼니의 ‘AIXperience Day’는 금융사라면 누구나 별도 참가비 없이 마인즈앤컴퍼니 홈페이지 내 문의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마인즈앤컴퍼니 소개
마인즈앤컴퍼니는 2017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컨설팅 전문 회사로, 비즈니스 관점의 이해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사업 범위는 △AI 혁신 전략 컨설팅 △AI 모델 개발 △생성형 AI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등이다. 마인즈앤컴퍼니는 AI Translator를 목표로, AI 기술에 목마른 기업에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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