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윤현상재와 함께 ‘블루 모먼트, 달링’ 팝업 전시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15일까지 강남 논현동 윤현상재 머티리얼 라이브러리에서 네 번째 전시 ‘블루 모먼트, 달링(Blue Moment, Darling)’을 진행한다.

알로소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여름을 상징하는 푸른 색상에 고독, 희망 등의 감정을 담은 ‘블루(Blue)’를 주제로 일상 속 차분하고 섬세한 순간들에 주목해 쉼의 가치를 재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근한 소파에 다양한 블루 컬러 마감재를 더해, 일상의 소소한 감정들을 안아주는 소파 위의 삶의 순간을 어루만지며 휴식과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하르’, ‘엘머’, ‘사티’, ‘보눔’ 소파를 배치하고 각 소파에 차분하거나 밝은 블루 컬러 마감재를 적용해 다양한 감정의 깊이를 표현했다. 방문객들은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에서 소파에 기대거나 누워 휴식하며 진정한 자기 발견과 다채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알로소는 전시 공간에서 ‘마이 블루노트(My Blue Note)’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블루 계열의 물감과 스탬프를 사용해 나만의 소파를 채색하고 꾸며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만든 나만의 블루노트를 지참해 7월 15일까지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은 전 제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알로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로소는 ‘윤현상재’가 건축과 예술의 근간이 되는 물성을 연구하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듯이 자사 브랜드가 이번 전시에서 옅고 짙은 블루 컬러의 소파로 표현한 일상 속 다채로운 감정이 방문객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색을 사랑하는 알로소만의 시선으로 소파 위에서 일상 속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로소는 소파 위에서 얻을 수 있는 영감과 70여 가지의 컬러 선택지를 강조하기 위해 팝업 전시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전 전시로는 떳떳한 게으름을 강조한 ‘Inspired Lazybones’, 한옥과 소파의 조화가 돋보인 ‘쉼의 정취, 색의 마음’, 소파 위 ‘딴짓’을 통한 소소한 행복을 보여준 ‘윈터리빙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llo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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