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이 기술적 시민권(Technological Citizenship)의 개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미래의 한국경제 산업의 부흥의 발판이 되기 위한 국가 경제산업 기반으로의 자리매김의 의미가 더해가고 있다. 미래 과학기술정책은 과학기술, 국방 과학기술전략, 민족정신, 미래교육, 문화예술, 종교 등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 즉 “과학기술 융합정책” 으로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이것이 이뤄질 때 10년후 진정한 스트롱코리아(Strong Korea)로 나아갈 수 있으며, 미래 국가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과학기술인, 정치인, 시민단체 및 각 분야의 전문가집단과 국민들이 함께 뜻을 모으고 직접 토론키 위해 이 행사가 준비되었다.
“과학기술중심사회”를 모토로 정부 산하기관이 중심이 되어 시작된 과학기술 저변확산 정책은 사회기반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바 크다. 21세기 미래 과학기술은 경제사회적 영향력과 공공의 책임이 더욱 증가할 것이며, 국가 안보와 국가경영 전반에 그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다. 향후 과학기술분야가 경제 사회 발전과 상호작용하여 국가의 국부창출, 삶의 질 향상, 국가 위상 제고 등의 미래 국가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으로써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제, 과학기술 부총리제 신설 등은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총리제 1년 만에 한국의 응용 과학기술 분야의 놀라운 업적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우석 교수의 드림팀 연구성과도 세계줄기세포연구의 허브로 결실을 맺고 있다. DNA “52년 미스터리”를 풀어낸 기초 과학의 성과는 토종 한국형 바이오혁명을 일으킨 놀라운 결과물이며, IT분야에서 매년 2배씩 성장 “황의 법칙”을 이룩해 놓아 세계속의 한국을 나타낸 위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05년도 정부 R&D 예산편성이 1년 사이에 배나 뛰는 9조원을 돌파했으며,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화에 따른 경쟁력의 강화는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원천기술의 수입, 핵심기술의 미비로 산업경제 성장동력으로써의 역할은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의 기술도입과 응용에서 벗어나 과학기술의 지식기반과 원천기술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성장 에너지의 발굴에 필요한 과학기술 정책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10-20년후 국민소득 4만불 진입을 위한 현 과학기술정책의 문제점 파악, 미래 발전전략 수립, 과학기술융합정책 방향제시 등을 통해 참여정부 후반의 과학기술정책 방향성 뿐만 아니라 차기정권에 까지 정책으로 수립될 수 내용들이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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