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CDN 기반 플래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뉴스 제공
씨디네트웍스
2005-11-21 09:13
서울--(뉴스와이어)--CDN 전문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가 국내 최초로 플래시 미디어 서버 기반의 CDN 서비스인 ‘네피션트 플래시 스트리밍(Nefficient™ Flash? Streaming)’ 서비스를 출시한다.

네피션트 플래시 스트리밍은 동영상 등 대용량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빠르게 전달해주는 기존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에 매크로미디어의 최신 서버 솔루션인 플래시 미디어 서버(Flash Media Server)를 결합한 새로운 플래시 동영상 스트리밍 아웃소싱 서비스.

씨디네트웍스는 이 서비스를 위해 매크로미디어와 최신의 서버 솔루션인 플래시 미디어 서버(Flash Media Server) 사용과 관련, 국내 업체 처음으로 서비스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또 스트리밍 전용 통계와 보안 등 관련 부가 서비스 기술을 자체 개발,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네피션트 플래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온라인 콘텐츠 업체들은 기존 발생했던 웹서버 과부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 동영상 강의 도중에 퀴즈를 풀거나 자신의 발음을 녹음,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동영상과 플래시를 동시에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양방향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동영상에 플래시가 결합한 플래시 동영상 스트리밍은 인터렉티브한 콘텐츠 구성이 가능해 일반 동영상이나 이미지만을 제공하던 것에 비해 전달효과가 높은 것이 장점. 해외에서는 온라인 뉴스, 광고, 게임, 영화 티저 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반면 국내는 플래시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전문 업체의 부재로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씨디네트웍스의 새로운 서비스는 플래시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구축 및 운영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접속자 폭주 시 안정적인 사이트 운영이 최대 이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의 고사무열 사장은 “플래시 동영상 스트리밍은 쇼핑몰, 온라인 광고, 이벤트 프로모션, 온라인 강의, 기업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국내 수요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두 업체로서 현재 니즈가 가장 큰 온라인 광고, 교육업체를 비롯해 신규 시장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연락처

씨디네트웍스 오정균 과장 02-3441-0424 011-9961-1050
OPQR 김희정 대리 02-539-8777 011-510-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