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피헬스케어의 ‘바이크롬 간유산균’ 알코올성 간 손상 개선 개별인정형 추가 획득
일반적으로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간 손상의 주요 위험 요소이며, 알코올성 간질환(ALD)은 과도한 음주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흔한 간질환 중 하나이다.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경우 일주일 동안 알코올 14 표준 잔(unit, 2unit=소주 약 1/3병), 여성의 경우 7 표준 잔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 음주습관을 가진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4곳의 대학병원에서 음주습관을 가진 성인 70명을 모집했으며, 이들의 일주일 평균 음주 소비량은 34 표준 잔으로 일주일 평균 소주 약 5.7병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대상으로 12주간 개인의 음주습관을 유지시키면서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NVP-1702를 복용한 경우, γ-GTP, ALT와 같은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 지표의 수치를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시켰으며, 알코올에 의해 증가된 혈중 중성지방(Triglyceride) 및 혈중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발현을 감소시켜 간 손상을 억제함을 확인했다. 더불어 Gut-liver axis(장-간 축) 메커니즘의 핵심인 알코올에 의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불균형의 정상화를 통해 장내 내독소 LPS 생성 억제 및 혈액 내 LPS 이행 억제, 장 상피세포의 장벽 유지 및 간 지질대사 등을 조절해 알코올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기술은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고황명예교수인 김동현 교수와 공동 개발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질환을 제어하는 기능성 유산균 연구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분야에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엔비피헬스케어는 전했다.
엔비피헬스케어는 이미 국내 유일의 코 면역 개선 개별인정을 받은 ‘바이크롬 코유산균’과 간 기능 개선의 ‘바이크롬 간유산균’을 출시했고, 경도인지장애, 안구건조, 수면 등의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시대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엔비피헬스케어 소개
엔비피헬스케어는 2008년 창립 이래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차세대 바이오헬스 전문기업으로서, 마이크로바이옴 R&D를 선도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바이크롬은 엔비피헬스케어 고유의 유산균 브랜드로 Next Vision Pioneer가 되기 위해 기능성 유산균의 개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까지 끊임없는 고민과 도전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nvp-healthcare.com/
연락처
엔비피헬스케어
마케팅팀
이아름 책임
02-6476-430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