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 ‘제9회 버드락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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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2005-11-21 10:00
서울--(뉴스와이어)--오비맥주는 오는 11월 26일 올림픽 역도 경기장에서 소비자 4000여명을 초청 해 대표적인 한국 락가수들이 다수 참여하는 제 9회 버드락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비맥주의 버드와이저가 국내 라이브 콘서트와 락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홍대 라이브 클럽을 기점으로 1997년 최초로 기획한 버드락 콘서트는 올해에도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대한민국 락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버드락 콘서트를 통해 매년 실력 있는 출연진들을 섭외해 음악 팬들에게 최고(最高)의 무대를 선보여 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버드락 콘서트는 부산 국제 락 페스티발, 동두천 락 페스티발, 쌈지 사운드 페스티발 등 국내 대규모 락 페스티발의 효시가 되었고 이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락 페스티발로 자리잡아 열악한 국내 락 음악 환경에서 많은 언더/인디 밴드들을 오버그라운드에 소개하고 대중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또한 오비맥주는 올해 한걸음 더 나아가 ‘True Music’이라는 주제아래 한층 깊이 있고 짜임새 있어진 버드락 콘서트를 선보인다. 11월 26일 메인콘서트에 앞서, 지난 13일까지 매주 주말 양일 동안 홍대를 중심으로 클럽과 공연장에서 약 2만여명의 락 마니아와 일반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릴레이식으로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는 항상 카리스마 있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자우림. 군제대 후 유쾌하고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크라잉넛과 한국 모던 락의 선두주자인 델리스파이스. 서태지컴퍼니가 배출한 최고의 뮤지션인 넬과 피아. 그리고 최근 ‘으라차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럼블피쉬 등 자타가 공인하는 록 음악의 대표주자들이 메인콘서트 당일과 릴레이소규모 콘서트등을 통해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특히 올해 공연은 2006년 10회 공연을 맞이하기에 앞서 내년 콘서트의 규모를 가늠하게 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내년부터 해외 뮤지션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행사의 규모를 더욱 키울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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