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KISA와 IPS CC인증 평가계약

뉴스 제공
윈스 코스닥 136540
2004-09-20 09:56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자사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스나이퍼IPS(SNIPER IPS)’에 대한 CC(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윈스테크넷은 IPS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그 동안 관공서에서 쌓아온 IPS 입지도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윈스테크넷측은 “평가를 위한 준비 및 자문단계가 길었던 만큼 CC인증을 위한 기능, 보안성 등 국가기관에서 요구하는 IPS의 기본조건이 완벽하게 적용됐다”며, “CC인증제품 및 보다 강력한 보안시스템을 요구하는 기관, 기업 등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올해 평가가 마무리되는 2-3개 토종 IPS 제품의 시장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네트워크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 및 성능 강화, 국내.외 취약성 정보에 대한 신속한 분석 등 발 빠른 기술적용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연내 평가가 마무리되어 인증을 받게 될 것”이라며, “내년 통신사업자, 금융기관까지 확대될 IPS시장 공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스나이퍼IPS는 정교한 해킹의 탐지 및 차단, 웜 탐지 및 차단, 탐지된 공격에 대한 통계분석 및 보고서, 방화벽기능 등 비정상 네트워크 트래픽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침입방지시스템이다. 국내 네트워크 환경에 가장 적합한 침입탐지기술 기반으로 개발돼 탐지에서 방어까지 안정적 네트워크 운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경기 16개 시.군과 서울지역 6개 구청,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서울외국환중개, 한양대의료원 등 50여개의 관공서 및 대학, 기업에 공급됐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주)윈스테크넷/전략사업팀/대리 조현정 2040-080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