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아틀리에 에디션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로섬 핑크’ 한정 출시

풀 컬러로 듣는 사운드 : 아틀리에 에디션

뉴스 제공
뱅앤올룹슨 나스닥코펜하겐 BO
2024-07-25 09:30
스트루에르, 덴마크--(뉴스와이어)--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Beosound Explore)’ 아틀리에 에디션(Atelier Edition) ‘블로섬 핑크(Blossom Pink)’를 14대 한정 수량 출시한다.

뱅앤올룹슨의 아틀리에 에디션은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사내 이니셔티브 팀에 의해 제작되며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매력의 오묘하고 특별한 컬러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로섬 핑크는 꽃이 피는 모습, 분홍빛 석양, 여름 바다의 산호색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핑크색에서 푸른빛을 띠는 회색으로 그라데이션된 알루미늄 그릴은 여름 색상들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준다. 이는 뱅앤올룹슨의 크래프트맨십과 알루미늄 가공 노하우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눈에 띄는 산호색 패브릭 스트랩과 이와 대비되는 컬러의 카라비너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는 IP67 방진 및 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어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포터블 스피커다. 최대 27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빠른 페어링 덕분에 다양한 환경에서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로섬 핑크의 가격은 60만9000원이며, 오직 국내 14대 한정으로 뱅앤올룹슨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뱅앤올룹슨 소개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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