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업사이클 전문기업 어반랩스, 2024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선정 및 우수사례 발표

커피박 단백질 추출 혁신기술 R&D 과정에서의 긴밀한 산학협력 모델 개발 인정

서울--(뉴스와이어)--커피박 단백질 개발 전문기업 어반랩스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산학협력 마일리지 사업’에서 2024년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모짜르트 홀에서 개최됐다. 수상식에는 인증기업 임직원들과 교육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기업들의 성과를 축하했으며,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수여식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수기업의 혁신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반랩스는 커피박을 활용한 단백질 개발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와 기업-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반랩스는 커피박 단백질 개발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과 건강한 단백질 공급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어반랩스의 혁신적 연구개발과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어반랩스 김선현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커피박 단백질 개발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과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경제적, 환경적 효과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발표를 통해 산학협력을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우수기업 선정과 수상은 우리 기업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반랩스의 이번 수상은 커피박 단백질 개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반랩스 소개

어반랩스는 KAIST 석·박사 출신의 창의적인 식품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혁신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써, 푸드 업사이클링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당사는 주로 커피콩, 커피 원두,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식물성 단백질 원료를 개발하며, 이를 ‘커플로어’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했다. 커플로어는 분말형과 액상형으로 제공되며, 각각 제과, 제빵 등 제분의 영역과 음료 혼합에 활용할 수 있다. 어반랩스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며,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urbanlab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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