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 차세대 그린 데이터 센터를 위한 광 인터페이스를 갖춘 광대역 SSD 개발

메모리 및 스토리지의 미래 컨퍼런스의 키오시아 부스 #307에서 기술 시연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는 “FMS: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미래(FMS: the Future of Memory and Storage)”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광 인터페이스를 갖춘 광대역 SDD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선 인터페이스를 광 인터페이스로 대체하는 이 SSD 기술은 컴퓨팅 장치와 스토리지 장치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크게 늘리고 배선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과 높은 신호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데이터 센터 시스템 설계 및 응용에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광 인터페이스를 채택함으로써 SSD, CPU 등 개별 시스템 구성 요소를 통합하고 원활하게 상호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는 특정 워크로드에 따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리형 컴퓨팅 시스템’의 진화를 한층 더 발전시킨다. 또한 높은 신호 무결성을 갖춘 광 인터페이스는 우주 공간과 같은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일본 신에너지 및 산업 기술 개발 기구(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 NEDO)가 자금을 지원하는 ‘녹색 혁신 기금 프로젝트: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건설(Green Innovation Fund Project: Construction of Next Generation Digital Infrastructure)’ 산하의 ‘차세대 그린 데이터 센터 기술 개발(Next Generation Green Data Center Technology Development, JPNP21029)’ 프로젝트에 따른 결과다. 이 후원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데이터 센터 대비 4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차세대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오시아는 차세대 그린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광 인터페이스를 갖춘 광대역 SSD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명, 제품명, 서비스명은 타사의 상표일 수 있다.

키오시아 소개

키오시아(Kioxia)는 플래시 메모리 및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전념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다. 2017년 4월 회사의 전신인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는 1987년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에서 스핀오프했다. 키오시아는 고객이 만족하는 선택과 사회를 위한 메모리 기반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 서비스 및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메모리’로 세상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인 BiCS FLASH™는 고급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응용 분야에서 스토리지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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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kioxia.com/en-jp/top.html

연락처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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