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과 일본은 해양환경 협력 증진을 위해 ‘한·일 해양환경당국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22일 일본 국토교통성에서 첫 회의를 연다.

이 협의회는 우리나라에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담당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대표단이 구성됐으며, 일본측에서는 국토교통성의 해양환경, 개발, 관광 등을 총괄하는 총합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이 구성됐다.

협의회는 양국에서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며, 올해는 양국간 문제시 되고 있는 국가간 이동 쓰레기 관리대책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양국은 또 태풍 및 쓰나미 등 자연재해에 대해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로 설정해 해양재난 분야에 대한 협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해, 남해, 동중국해를 공유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은 해양환경 분야 주무부처인 해양부와 국토교통성 두 기관의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해양부는 이번 해양환경 실무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다양한 해양분야에서 양 기관의 원활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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