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이웃사랑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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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5-11-21 12:04
서울--(뉴스와이어)--훼미리마트는 연말을 맞아 11/22~12/11까지 20일간 ‘훼미리마트 이웃사랑 캠페인-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보입니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훼미리마트와 OK캐쉬백, MSN, P&G 등이 함께 참여하며 모아진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운영하는 사회복지 모금회에 전달되어 결식아동돕기 및 각 종 지원사업에 쓰여지게 된다.

이 기간 중, 훼미리마트에서 ‘母情주먹밥’을 구매하면 MSN메신저의 ‘사랑나누기’온라인 아이템을 증정한다. 500~1000원의 가치를 가진 MSN 메신저의 인기아이템 5종과 신규 제작한 공익아이템 5종으로 이모티콘, 윙크, 배경그림, 공개사진, DDP 각 2종씩이다. 공익아이템은 ‘사랑의 열매’와 훼미리마트 캐릭터를 결합하여 행사기간 한정으로 제공하는 희소성 아이템이다. 이렇게 해서 모아진 판매 수익금의 1%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쓰여진다.

MSN메신저는 현재 회원수가 1700만 정도에 달하고 일일이용자수만 700만명, 20~30대 직장인의 90% 정도가 이용하고 있어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먹밥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공연티켓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해드앤숄더 무료샘플을 받기만 해도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다. 핸드폰과 캐쉬백카드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핸드폰을 소지한 고객은 핸드폰에 ‘**3333+통화’키를 누르고 1~3초 후 자동수신 되는 SMS를 확인한 다음 점포매장번호를 입력하면 헤드앤숄더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미지가 다운로드 된다. 또한 OK캐쉬백 카드를 소비한 고객은 점포에서 캐쉬백 카드를 제시하는 것만으로 무료샘플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고객 1인당 100원씩의 기부금을 훼미리마트가 대신 적립하여 행사종료 후 사랑의 열매측에 전달한다. 이 행사는 약 40만명의 고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예상기부금 4000만원에 달한다. 훼미리마트는 성금전달과 함께 임직원 일일 자원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고객에 한해서 뉴미니켓 캠코더, 휘닉스파크 스키시즌권, 아이리버U10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날씨도 추워지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 고객들의 조그만한 관심이 소외계층,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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