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초슬림폰 ‘레이저’ 국내 최대 패션쇼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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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코리아
2005-11-21 13:10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과 패션이 만났다.

모토로라 초슬림폰 ‘레이저’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5 추계 서울컬렉션’(16일~25일) 기간 중 20일 오후 3시 남성복 ‘론커스텀’ 디자이너 브랜드의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 패션쇼에 올랐다.

한 차원 높은 디자인으로 국내 초슬림폰 시장을 열었던 모토로라의 레이저(RAZR)가 디자인의 꽃인 패션과 본격적으로 만나 국내 패션 피플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는 국내 최대의 패션축제인 ‘서울컬렉션’에서 레이저를 모티브로 한 가죽라인인 ‘레이저 레더’(RAZR LEATHER)를 선보이게 된 것.

디자이너 브랜드인 ‘론커스텀’의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은남성복에 있어 아름다운 시기인 1930년대에서 영감을 찾아내 그만의 독창적인 캐주얼 감각으로 재해석한 뉴클래식을 제시하는 이번 패션쇼에서 모토로라의 초슬림폰 레이저를 모티브로 레이저 전용의 가죽라인인 ‘레이저 레더’(RAZR LEATHER)를 선보였다.

레이저를 넣을 수 있는 레이저 포켓이 가슴에 부착된 ‘레이저 전용 가죽재킷’과 레이저 휴대와 사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레이저 전용 목걸이 케이스’, 레이저 케이스를 탈부착할 수 있는 ‘레이저 가방’ 등 레이저를 모티브로 한 블랙 앤 화이트의 세련되고 클래식한 액세서리가 이번 정욱준 패션쇼를 장식했다.

국내 휴대폰 업계에서는 최초로 휴대폰 전용의 패션룩과 액세서리를 패션쇼 테마에 맞게 별도로 제작하여 패션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전문적인 패션무대에 선보이는 자리였다.

모토로라 코리아 길현창 사장은 “ 휴대폰은 이제 더 이상 기능만 강조하는 제품이 아니다. 감성을 소구하는 시대에 접어든 만큼 레이저의 디자인적 감성을 살려 패션과 접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서 레이저를 모티브로 가죽라인인 ‘레이저 레더’를 직접 디자인한 정욱준 디자이너는 “레이저는 휴대폰을 넘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재단된 수트 같다. 디자인에 토를 달만한 데가 없어 이번 패션쇼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고 밝혔다.

이번 쇼에서 선보인 ‘레이저 레더’ 제품의 출시여부는 향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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