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18일 미국에서 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든 영화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미 박스오피스 첫 주 성적은 1억 1백4십2만5천 달러. 이는 <해리포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이며 역대 오프닝 스코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금까지 <해리포터> 시리즈의 오프닝 성적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년)> 9,020만 달러,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2002년)> 8,830만 달러,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년)> 9,360만 달러).

특히 이번 시리즈는 G등급(전체 관람가)이었던 타 시리즈와는 달리 PG-13등급(13세 이하는 부모 동반 관람가)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더욱 놀라운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전문사이트 IMDB(www.imdb.com)평점 8.2, 야후 무비(www.movies. yahoo.com) 유저 평점 A- 등의 높은 평점을 비추어 볼 때 관객들이 관람 후 상당한 만족감을 표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게다가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이번 기록은 장기간의 불황을 면치 못하던 할리우드의 슬럼프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어서 더욱 괄목할만 하다. 또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금주부터 전 세계 각국의 개봉을 줄줄이 앞두고, 세계적인 흥행 신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역대 오프닝 기록은 2002년 <스파이더맨> 1억 1,480만 달러,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1억 840만 달러 순이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불의 잔’의 지목을 받아 마법 명문 세 개 학교가 대결을 펼치는 트리위저드 대회에 출전하게 되고, 여기서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랄프 파인즈)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12월 블록버스터 전쟁의 첫 주자로서 국내 흥행 스코어에도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국내에서는 12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개봉을 2주 이상 앞두고 있는 현재에도 이미 높은 예매율 수치를 보이고 있어 국내에서도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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