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하반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실시
음식, 패션, 웹툰 등 6개 과정 운영
17~19세 청소년 대상, 23일까지 모집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는 삶디와 광주교육연수원이 8년째 연계해 운영 중이며, 청소년이 방과 후에도 창의적 진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이 원하는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 △사계절 식탁 △쓸모를 만드는 나무 △인생 의복점 △뿌리깊은 웹툰 △슬로우 무비 메이커 △말랑말랑 음악캠프 6개 과정이 개설된다. 요리, 목공, 패션, 웹툰, 영상, 음악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과정별 16차시, 총 48시간을 함께하며 내손으로 직접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상반기 사계절 식탁 과정에 참여한 정재호(17세)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알고, 음식에 대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요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내가 직접 요리를 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신청은 삶디 홈페이지(http://samdi.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학교 선생님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삶디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n개의방과후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소개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별칭: 삶디)는 전남대학교와 광주YMCA가 광주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삶디는 청소년에게 관심과 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웹사이트: http://sam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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