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일간 2006년도 산림자원화 지원단 510명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와 관련, 전남 산림을 지속 가능한 주요한 자원으로 가꾸기 위해 도 단위 숲 가꾸기 산림자원화 지원단을 편성·운영해 숲 가꾸기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 놓여 있는 산림사업 특성상 그 사업성과를 높이는데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는 보다 조직화된 도 단위 ‘산림자원화 지원단’을 통한 숲가꾸기 작업을 ‘원스톱(one stop)방식( 솎아베기→ 산물수집→ 톱밥제조 생산)’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그 산물을 최대한 이용함과 동시에 ‘목재바이오매스’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내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산림자원화지원단 숲 가꾸기 사업은 곡성군, 화순군, 완도수목원 일대 등 모두 3500ha 규모(도유림 500ha, 사유림 3000ha)이고 이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57억원에 달한다.
숲 가꾸기 작업방법은 전문 산림기술사무소에서 용역 설계한 설계서에 근거해 도에 등록된 숲 가꾸기 산림자원화 지원단이 실행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웰빙 숲’을 조성,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숲다운 숲을 만들어 농촌경제의 활로를 숲에서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건강 증진과 목재생산을 겸한 산림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방식'으로 녹색의 땅 전남을 구현하는 숲 가꾸기 시책을 벌여 나간다.
도는 또 숲 가꾸기 사업목표인 산림의 기능을 수원함양림, 산지재해 방지림, 목재생산림, 자연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생활환경보전 등 6대 기능으로 나눠 숲 가꾸기 5개년 계획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국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연인원 119천명의 농산촌 주민의 고용효과와 숲 가꾸기 산물을 이용한 톱밥, 칲 28천톤을 생산해 목재바이오매스 등 280백만원 상당의 에너지 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자원화 지원단 신청접수는 도 산림소득과나 시군 산림관계 부서로 하면 되고 신청지 시장 군수의 의견과 등록할 작업단의 작업능력, 기술인부 및 육림장비 확보 등을 참작해 심의 등록을 하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산림소득과 061-286-6550
전라남도청 공보관실 방준환 061-286-2062 이메일 보내기
